인천일보정상화를위한시민공동대책위원회
[보도자료]
수 신 : 각 방송 및 언론사
참 조 : 각 방송 및 언론사 언론 담당 기자
발 신 : 인천일보정상화를위한시민공동대책위원회
내 용 : 인천일보 정상화 촉구
인천일보정상화를위한시민공동대책위원회(이하 시민공대위)는 6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시민공대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0월 18일 장사인 사장 등 경영진과 간부진의 잇단 퇴사로 불거진 경영파업과 폐업 위기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인천일보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한편,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할 것임을 밝힌다.
이와 함께 이번 인천일보 사태의 진상을 명확히 알리고 사태 해결을 위한 정상화 노력을 천명하며 인천일보가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의 신문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공식화 할 예정이다.
또, 인천일보 폐업 시나리오가 구체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8일 인천일보 임시주주총회와 폐업을 위한 어떠한 행위에도 반대함을 강조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천일보 정상화를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공공성을 담보한 건강한 언론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인천일보 종사자들의 정상화 노력을 적극 지지할 계획이다.
시민공대위는 앞으로 인천일보의 폐업 위기를 저지하는 동시에 시민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인천일보를 건전한 여론형성을 주도하는 건강한 언론사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끝>
2006년 11월 5일
인천일보정상화를위한시민공동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