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부터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는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핑계로 안정성이 검증되지도 않은 미국산쇠고기 판매를 시작했다.
29일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감시 인천운동본부’ 소속 단체들이 참여하여 27일부터 재개된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판매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대책위는 12월 1일 이후로 이후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할것을 밝혔다.
롯데마트 부평역점 지점장은 “판매량은 급증하지 않았으나, 기존 판매량에서 2배정도 매장 판매량이 늘어났다”면서, “안정성의 문제는 정부의 검역시스템을 믿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항의서한에 대해서는 본사에서 충분히 검토해 판단할 것”이라며 판매중단을 할수없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