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2단계) 단지조성공사 환경영향평가 공청회가 2009년 3월 9일 개최되었으며 환경분야 전문가, 주민을 대표하여 인천공항공사주민협의체,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등에서 패널로 참여하였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삼목1도 석산개발로 인해 분진 등 주민들이 입게 될 피해가 지적되었으며, 석산개발을 둘러싸고 공항공사의 일관성 없는 정책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또한 석산개발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미칠 영향이 큰 만큼 모든 과정이 주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