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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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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구의원들 왜 이러나? 택시기사폭행에 이어 공무원에게 윽박지르는 행위로 자질논란 계속돼

1. 어제 4월 6일 인천지역의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부평구의회 구의원 C의원이 부산 하야리아 미군부대 부지 탐방 행사에 부평구청 소유 관용버스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압력을 가하고 윽박지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러한 행태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 횡포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다. 그동안 부평구의회 의원들은 택시기사 폭행사건을 비롯해, 외유성 해외연수 등 부적절한 처신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2. 지난 2월에는 부평구의회의 한 의원이 술에 취해서 카드결제가 늦는다는 이유로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수많은 언론과 방송을 통해 알려졌었고, 어제(4월 6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로 5일간의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났다. 그리고 어제 언론보도에 의해 C의원의 행태가 밝혀진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담당공무원은 관련법에 따라 대형버스를 빌려줄 수 없다고 얘기했고, 부평구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유권해석을 의뢰한 결과, 선관위로부터 선거법상 기부행위가 될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해들은 C의원은 선관위 직원에도 ‘선거법위반이라고 해서 안 되는게 아니라 그럼 법을 바꿔야하지 않냐’라고 언성을 높여 솔선수범해서 법을 준수해야할 구의원이 대놓고 현행법을 가볍게 여기는 발언을 해서 부평구민을 대표하는 구의원으로서 자질이 부족함을 스스로 드러냈다.

3. 부평구의회는 다시는 의원들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이런 논란이 일지 않도록 구의원으로서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 부평지부는 주민들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고 있는 부평구의회를 앞으로도 계속 주시할 것이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부평지부 지부장 여택수

* 이 자료는 인천연대 홈페이지(www.ispp.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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