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의 높은 시민의식, 투표율 최고가 눈앞
1. 오는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여섯 번 째를 맞이한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인천은 투표율 꼴찌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했다. 제5회 지방선거에서 인천의 투표율이 51%로 전국 최하위 수준을 가까스로 벗어났지만 여전히 하위권을 맴돌고 전국 평균수치에도 못 미친다.
2. 인천시민들은 굴업도 핵폐기장 반대운동, 부평미군기지 반환운동, 계양산 살리기운동 등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인천시민들은 ‘인천시 재정극복 비상대책 범시민협의회’를 통해 재정극복을 위한 노력이 있었고 남북이 함께 참가하는 인천아시안게임을 평화의 축전으로 만들어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시민의식은 선거 에서도 더욱 발휘될 것이다.
3. 5월 30일 ~31일 사전투표에서 인천 11.33%로 수도권에서 제일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시민들의 정치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6월 4일 선거일에도 시민들의 높은 투표참여를 기대 해 볼 만하다.
4. ‘내가 살고 싶은 인천 만들기 선택 2014시민넷’은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모든 후보들에게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선거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이럴 때 만이 시민들의 정치참여가 더욱 높아 질 것이다. 인천시민넷은 인천이 투표율 꼴찌 탈출을 넘어 1등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인천지역 곳곳에서 투표 참여 캠페인 등을 할 계획이다.
2014년 6월 1일
내가살고싶은인천만들기 선택2014시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