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 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검찰은 ‘부정·부패 종합선물세트’ 박상은 의원을 즉각 구속 수사하라!
- 새누리당은 박상은 의원 시당위원장 내정을 취소하고 즉각 제명하라! -
- 검찰은 공천헌금 의혹 자금에 대해 관련 의원들 전원 조사하라! -

1. 박상은 국회의원에 대한 전방위 수사가 시작된 이후 비리 의혹이 캐면 캘수록 커지고 있다. 비서임금 착취, 보좌관 임금 업채 대납, 장례식장 사기 대출 연루, 불법정치자금 조성과 공천 헌금 의혹, 선주협회와 해운업체와 관련된 해운비리 연루 등 ‘부정·부패 종합선물세트’와 같다.

2. 언론에 의하면 검찰은 박상은 의원을 곧 소환 조사를 할 예정이다. 하지만 박 의원과 관련된 의혹이 꼬리를 물며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환 조사가 아닌 구속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 운전사가 검찰에 신고한 3,000만원, 아들 집에서 발견된 6억여 원, 기업에서 받은 고문료와 보좌관 월급대납 등 증거와 증인까지 확보된 상황에서 증거인멸과 조작을 시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고 구속을 통해 신속하고 과감한 수사를 할 것을 촉구한다.

3. 새누리당 인천시당 위원장으로 내정자가 박상은 의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부정·부패 종합선물세트’ 박상은 의원은 위원장으로 내정한다는 것조차 어불성설이다. 새누리당은 박상은 의원 시당위원장 내정을 즉각 취소하고 당내 윤리위원회를 열어 즉각 제명해야 한다. 그것이 최근 적폐 척결을 선언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최소한의 도리이다.

4. 검찰에 신고한 운전자는 3,000만원이 당선된 지방의원이 가져온 공천 헌금이라고 진술했다. 검찰은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당선된 지방의원 모두를 수사하여 진실을 밝혀야 한다. 그래서 3,000만원이 아닌 또 다른 공천헌금이 있는지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5. 최근 경실련의 발표에 의하면 박상은 의원은 선주협회가 개최한 외유성 행사에 가장 많이 참여한 국회의원이고 선주들과 이해관계가 있는 법률을 9차례나 입법 발의했다. 로비를 받고 대가성 입법활동을 의심하게 한다. 인천연대는 해운비리 관련 의혹을 철저히 밝힐 것을 촉구하기 위해 박상은 의원을 선주협회 대가성 입법을 고발할 예정이다. 또한 검찰에 박상은 의원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오는 6월 23일 월요일 오전 11시30분 인전지방 검찰청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14. 6. 19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중.동지부 (지부장 문덕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5 주민 몰래 내준 SK인천석유화학공장증설 준공승인은 무효다. file 서지부 2014.06.23 921
1884 [기자회견문] 검찰은 ‘부정·부패 종합선물세트’ 박상은 의원을 즉각 구속 수사하라! file 관리자 2014.06.23 733
» 검찰은 ‘부정·부패 종합선물세트’ 박상은 의원을 즉각 구속 수사하라! file 중동지기 2014.06.19 883
1882 [보도자료]인천시의회는 임기 말 혈세낭비 휴가성 연수 중단하라! file 사무처 2014.06.17 734
1881 적폐 척결 대상 0순위 박상은 국회의원 관련 논평 file 중동지기 2014.06.17 1138
1880 우려가 현실이 된 송도 LNG 기지 증설계획, 인천시는 전면 백지화하라 file 연수지부 2014.06.17 890
1879 송재용 사장 환피아 관련 의혹들 검찰수사 해야 file 관리자 2014.06.15 1051
1878 6·15 공동선언 14주년에 즈음하여 file 기획국평통위 2014.06.13 739
1877 유정복 당선자는 300만 ‘인천시민’ 모두를 위해 일해야 file 관리자 2014.06.05 817
1876 시민들이 불법선거 감시활동 벌인다. file 관리자 2014.06.03 786
1875 인천시민넷 <투표독려 보도자료> file 사무처 2014.06.02 708
1874 [재야원로 시국 기자회견] 세월호 가족대책위와 1000만 서명을 함께 해주세요. file 우물 2014.05.31 807
1873 <보도요청>세월호 사고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인천시민촛불 file 사무처 2014.05.30 739
1872 주민번호도용 파렴치범 이병학(새누리, 계양나선거구)후보 후보직 사퇴해야! file 관리자 2014.05.29 989
1871 인천지방경찰청과 인천지방검찰청의 불통 민생치안 file 관리자 2014.05.27 919
1870 인천시의회 의장은 관용차량 부적절 사용에 대해 해명하라. file 관리자 2014.05.26 990
1869 [평화도시만들기 공동 논평] 북 선수단의 인천아시안게임 참가결정을 환영하며 file 관리자 2014.05.24 787
1868 남북이 함께하는 아시안게임이 한반도 평화의 관문이 되기를 file 관리자 2014.05.24 674
1867 청와대는 청와대행정관 인천시장선거 개입사건 책임져라. file 관리자 2014.05.22 826
1866 인천시민 여러분 세월호 가족들을 위한 서명운동에 함께 주세요. file 관리자 2014.05.21 758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