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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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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이 제 2단계 투쟁으로 접어듭니다

유숙경
1999.10.26 18:00 조회 수 930
길병원이 제 2단계 투쟁으로 접어듭니다.
7일간의 단식천막농성을 정리하고 집단가입을 통하여 어용집행부를 탄핵하는 투쟁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농성장을 지켜주신 인청대련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구요.

차지원 (어용 위원장)은 개별 의사를 확인한 후에야 조합원임을 인정하겠다고
헛소리를 팩팩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부터가 길고 지난한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민주노조를 열망하는 조합원들을 보며 희망을 꿈꾸고 있습니다.

우리는 최대한 차지원 노조에 가입하여 합법적이고 정식적인 총회를 토하여 길병원에
민주노조의 깃발을 꽂을 것입니다.

16일 432명의 집단 가입원서를 제출하자 마자 수간호사들이 조합원을 밤 12시가
넘도록 퇴근도 안시키고 면담을 하며 탈퇴를 강요하고 잇습니다.

자본가의 하수인 답게 몸바쳐 충성하고 있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지요..

인청대련 여러분 길병원에 민주노조의 깃발이 날릴때까지 계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새로운 소식을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길병원 상황실에서 숙경이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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