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과 행정관청은 한몸!!!
남동구청은 물론이고 경인지방 노동청. 중앙노동부까지 길병원과 한몸이 되어 짜고
치는 고스돕을 하고 있다..
무슨말인고 하니 조합원 자격여부에 대한질의회신을 계속 미루던 중앙노동부는 18일
병원으로 먼저 회신을 보냈고 그날 병원은 38명의 징계를 결정했다.
남동구청에 확인 한결과 남동구청 관계자는 차지원과 똑같은 논리로 이야기하며
민주노조의 의견을 계속 묵살하고 있다.
중앙노동부도 마찬가지다. 세살박이 어린아이도 확실히 알수 있을 상황을
야리꼴꼴하게 답변을보내더니 역시 차지원과 똑같은 논리로 이야기 하고 있다.
답변이란 이렇다. "일반적으로 조합 가입의사가 객관적으로 당 조합에 도달하면
조합원저격이 있더고 보아야할것이다.길병원의경우는 규약에 따라 확인절차를
받아야한다."
차지원이 거부하고 있다라고 아무리 말해도 그럴리가 없다나???
오늘 전화해서 말해본단다. 중앙노동부가 행정관청이 뒷짐지고 실질적으로 길병원을
지원 비호하는 동안 병원은 악랄한 탄압을 계속하고 있다..
이길녀의 힘을 엿보게 한다.
김대중의 부인에게도 전화를 해 "언니(이길녀는 이희호랑 친하단다,) 힘들어
죽겠어.." 결국노동부는 자본가의 손을 들어주었다.
남동구청은 민주노조의 총회소집권자 지명요구를 아예묵살하고 있다.
아직도 이나라엔 노동자의 권리란 없다. 오직 힘과 돈이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