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 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길병원 수간호사들 집단 기억 상실증...

유숙경
1999.10.26 18:02 조회 수 988
21일 노동청에서 길병원 민주노조 관련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대질 심문이
있었습니다.
50여일 동안 각 부서원들을 악랄하게 탄압하고 집회때마다 참가자 색출에 혈안이
되었던 수간호사들은 노동청의 대질 심눔에서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리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일을 한적이 없다"는 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꼭 정치판의 누군가를 보는것 같습니다.
배워야 할것은 안배우고 꼭 나쁜것만 열심히 배우는 그들의 모습이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불과 몇일전의 일도 기억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환자의 생명을 다루고 있다고
소리치는지...환자의 이름이나 기억할까요?

노동청도 행정관청도 진실을 외면하면서 간부들의 가슴에 못을 박고 있습니다.

길병원의 싸움은 완전 승리의 날까지 계속 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5 (펌)인천경제의 현실과 대안 알만 1999.10.20 1054
1844 인천시의회 임시회개최 알만 1999.10.22 946
1843 부평구 경제발전계획수립 알만 1999.10.22 1019
1842 (펌)각당에 보내는 국가보안법 철폐 질의서 알만 1999.10.22 1225
1841 국가보안법 폐지 공동 사업계획 일정 알만 1999.10.22 1059
1840 민족문학제 개최 알만 1999.10.22 965
1839 노동자들의 가을 축제 알만 1999.10.22 921
1838 국가보안법 아침선전전 동암역에서.. 관리자 1999.10.25 961
1837 인천연합 목요정치마당(28일일정) 관리자 1999.10.25 857
1836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3차범국민 행동의 날 관리자 1999.10.25 867
1835 김경현 대책회의 보고10/25일 관리자 1999.10.25 986
1834 (펌)경인고속도로통행료납부거부 이종진의원 인터뷰 알만 1999.10.25 1168
1833 아침선전전 변경관련 김현호 1999.10.26 942
1832 (긴급)B형 혈액과 헌혈카드가 필요합니다. 길벗회 1999.10.26 1182
1831 길병원이 제 2단계 투쟁으로 접어듭니다 유숙경 1999.10.26 930
1830 길병원 속보56호입니다 유숙경 1999.10.26 1009
1829 길병원과 행정관청은 한몸!!! 유숙경 1999.10.26 1022
» 길병원 수간호사들 집단 기억 상실증... 유숙경 1999.10.26 988
1827 (펌)市의회 의사일정 "짜맞추기식" 구설수 알만 1999.10.26 918
1826 市 (펌)버스행정 "갈팡질팡 " 노선 재조정 한달도 안돼 재검토 움직임 알만 1999.10.26 935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