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7대 인천시의회 의원들의 조례안 발의 건수가 한 명당 한 건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단 한 건의 조례안도 발의하지 않은 의원도 절반 가까이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원 총 35명이 현재까지 발의한 조례안은 31건으로, 한 명당 평균 0.89건을 발의했다.
가장 많은 조례안을 발의한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이도형(계양1) 의원이다. 이 의원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현장교육 학생안전관리 조례안’, ‘인천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승용차부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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