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삼둥이 아빠’ 탤런트 송일국이 내년 인천 지역 총선에 출마한다는 소문이 지역에 파다하게 퍼져있다고 인천지역 매체 ‘시사인천’이 10일 보도했다. 시사인천은 “2016년 연수구에 선거구 늘어나면 송씨가 출마할 수 있다’는 소문이 지역정계를 중심으로 파다하게 퍼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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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정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 연수지부 사무국장도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송씨가 총선에 출마한다면, 그 배경은 엄마인 김을동 최고위원이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연예인들도 공직선거에 출마하려면 어느 시점부턴 방송 출연을 제한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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