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서울ㆍ인천ㆍ경기 등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가 매립지 사용 연장 논의를 위한 선제적 조치에 합의하면서 생긴 후폭풍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인천시는 들끓는 지역 민심과 서울ㆍ경기의 압박에 사면초가에 빠진 형국이다.
15일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에 따르면 매립지 주변 검단지역 주민들은 지난달부터 2016년 매립지 사용 종료와 유정복 인천시장 공약 이행 촉구를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중략)
기사보기
http://2url.kr/a4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