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커피숍에 “외부 이용객 상대 음료 팔지 말라”
자신의 커피숍 매출 줄어 들자 ‘불공정 영업 행위’ 논란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게 커피숍 공간을 내준 인하대병원 측에 정보공개를 청구하고 나서면서 ‘재벌의 횡포’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인하대병원 측에 병원과 조 전무의 커피전문점 계약서, 병원과 정석기업의 부동산위탁관리 계약서, 병원의 정석기업과 병원 내 부대시설 계약서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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