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부채 13조원대…채무비율 매년 증가
세출 억제 위해 각종 사업 축소…복지 인프라 훼손 우려
<※ 편집자주 = 인천시가 막대한 부채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재정난은 자산규모를 고려하지 않은 채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동시 다발적으로 감행하다가 빚어진 참담한 결과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정난 극복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시 재정위기의 실태, 원인과 대책을 2편으로 나눠 송고합니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대한민국 3대 도시 인천이 재정난에 휘청거리고 있다.
(중략)
기사보기
http://2url.kr/a33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