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주민들 ‘SK 대책위’ 공식 출범
인천시의 서구청 감사에 대해 투명하고 철저한 조사 촉구
SK인천석유화학의 공장 증설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10월 25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구청 주차장과 경인빌딩 사이로 난 서곶로 301번길에서 집회를 열고 SK인천석유화학의 공사 중지와 인천시의 투명한 감사 시행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SK석유화학을 반대하는 인천 엄마들의 모임’을 비롯해 서구 원창동 주변의 아파트와 주택을 중심으로 형성된 주민대책위를 하나로 통합해 ‘SK화학공장 건설 승인 취소를 위한 인천 주민연합 대책위원회’(이하 SK대책위)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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