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인천평화복지연대 보도자료

 

○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 수  신 : 각 언론사
○ 일  시 : 2020.04.03
○ 제  목 :
후보 단일화 거부, 더불어민주당은 책임져야 할 것!
○ 연락처 : 이광호 사무처장(010-8826-6188) 

 

 

후보 단일화 거부, 더불어민주당은 책임져야 할 것!

 

- 촛불 민심 걷어찬 더불어민주당에 강한 유감...

 

1. 인천시민사회는 인천지역에서 촛불 승리를 위해 최근 며칠간 후보단일화 여론을 모아 오늘 공식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게 후보단일화 협상을 제안하려 하였다. 하지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오늘(3일) 오전 한 방송을 통해 사실상 후보단일화 거부 입장을 밝혔다.

 

2. 송 위원장은 “민경욱 후보는 현재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거의 주범급으로 기소가 돼 있고 또 이번에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법 위반 기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상 당선되기 어렵겠지만 되더라도 당선 무효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중략) 민경욱 불가론이 확산이 돼서 정일영 후보로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단일화는 없냐는 질문에 “현재 상태는 시간도 그렇고 일단 후보나 당 입장이 현재 단일화는 어렵다라는 입장입니다.” 라고 말했다.

 

3. 촛불 민심은 민경욱 후보의 막장 공천을 보며 막말 정치, 적폐 정치에 대한 강력한 심판을 요구해왔다. 또한 지속적인 정치개혁,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완전한 사회 대개혁을 위해서는 당리당략의 협소한 이해를 뛰어넘는 촛불연대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이런 촛불 민심을 걷어차 버렸다. 촛불승리를 위한 인천시민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촛불연대를 거부한 더불어민주당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 
촛불 민심을 거스른 오만한 더불어민주당은 책임져야 할 것이다.   

 

2020.4.3.
인천평화복지연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9 [공동]인천시의 내항 1,8부두 개방 예산 편성을 환영한다! 관리자 2020.06.05 3859
958 시민불안해소 위해 인천지하철2호선 탈선사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file 관리자 2016.08.09 3246
957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책임자 예비후보 배준영을 공천에서 배제 시켜라! file 관리자 2016.03.17 2748
956 부적격 후보로 평가된 후보 6명 낙선 file 관리자 2020.04.16 2179
955 취재보도요청> 세월호 3주기 추모 인천지역 행사 file 관리자 2017.03.29 1883
954 보도자료> 2017대선주권자인천행동발족 기자회견(4.6. 오전11시, 인천시청 앞) file 관리자 2017.04.06 1829
953 인천시장은 급히 추진되는 월미궤도차량 도입을 재검토 하라. file 관리자 2017.04.18 1765
952 취재요청> 2017대선 주권자 인천행동 발족 기자회견(4.6. 목. 오전11시) file 관리자 2017.04.05 1763
951 정부는 특별교부세를 신속하고 충분히 확보해 소래어시장 화재사건 대책을 마련하라. file 관리자 2017.03.19 1637
950 공천부적격 후보는 자진사퇴하라. file 관리자 2018.04.12 1524
949 계양]계양구의회는 공개 사과하고 연수비 전액 반납하라! 관리자 2019.01.14 1291
948 [공동] 정부여당은 재정 끼워맞추기식 분권 추진 중단하라 file 관리자 2021.02.23 1149
947 [논평] 판문점 선언, 한반도 평화∙통일의 대전환을 이루다 file 관리자 2018.04.27 1069
946 자치법규 위반한 외유성 해외연수, 연수구의원들은 공개 사과하고 전액 환수하라! file 관리자 2017.12.17 842
945 김경선 인천시의원과 김형도 옹진군의원 간 폭행사건에 대한 성명 file 관리자 2016.01.31 840
944 해경 이전 방치한 실세국회의원 윤상현(남구을) • 황우여(연수구) 의원 낙천-낙선 촉구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1.27 828
943 서구]서구지역화폐발행 및 기금설치조례 개악에 대한 규탄 성명 관리자 2019.03.07 676
942 안전문제 해소 없이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지하터널공사 재착공 불가! file 관리자 2016.05.04 663
941 인하대 최순자 총장 슈퍼갑질 사건, 진정성 있게 당사자에게 공개 사과하라. 관리자 2016.04.26 656
940 2016총선넷 인천유권자위원회 시민컷오프 대상 발표 file 관리자 2016.03.15 632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