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 새 대표 선출 정기총회 개최
- 2만 풀뿌리 시민조직으로 2018년 지방선거에 시민이 시장 선출에 참여할 것
- 평화도시와 복지도시 만들기에 시민이 나설 것
- 4월 총선에서 인천에 부적합한 정치인 반드시 심판할 것
1. 인천평화복지연대는 2월 27일(토) 오후 4시 인하대학교 중강당에서 인선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새 대표단 후보로는 상임대표에 강주수(현 공동대표), 공동대표에 윤 호(경인여자대학교 교수)•김영구(현 집행위원장) 후보가 출마했으며 회원들의 직접 투표로 대표로 선출될 될 예정이다.
2.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작년 7월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와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의 통합 출범 후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인천지역 현안을 해결하며 시민들의 복지와 평화 도시 만들기•권력감시•풀뿌리 주민정치 등 시민 있는 시민운동을 실현 중이다.
3. 인천평화복지연대는 27일 출범 후 ‘2만 평화복지 공감친구’ 풀뿌리 시민들의 네트워크를 조직해 2018년 지방선거에 시민의 힘으로 인천시장 선출 과정에 참여할 계획이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이 중앙정부로부터 홀대를 극복는 재정자치•복지자치 등 인천시민 주권 찾기 운동, 지역 복지권 확대•평화도시 만들기 등 살고 싶은 인천 만들기 운동에 시민들이 나설 것이다. 또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이번 총선에서 인천해경이전 방치•국정교과서 추진•반민주부패정치인 등 ‘인천지역 부적합 정치인’에 대한 낙천과 낙선, 시민 공약 제안, 투표 참여 등으로 시민들의 정치 참여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4.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이번 총회에서 모아진 수익금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문의 423-9708 후원 351-0853-6909-93(농협) 인천평화복지연대
인 천 평 화 복 지 연 대
(공동상임대표 윤경미 장인호 공동대표 강주수 김홍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