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3회 교육희망포럼 보도자료

2017.03.30 10:37 조회 수 221

WIN_20170330_10_38_18_Pro.jpg

 

WIN_20170330_10_38_18_Pro.jpg

 

WIN_20170330_10_39_57_Pro.jpg

 

발 신 : 인천교육희망네트워크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17. 3. 30

제 목 : 3회 인천교육희망포럼 개최

문 의 : 최길재 인천교육희망네트워트상임대표 (010-8839-0647)

 

 

 

3회 인천교육희망포럼

인천시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관련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

 

 

 

○ 인천교육희망네트워크는 인천교육 발전을 위한 의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학부모, 교사, 시민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할 것을 목적으로 교육희망포럼을 개최해 왔음

 

○ 3회 교육희망포럼은 3월 30일(목요일) 오전 10시30분, 전교조인천지부 교육실에서 “인천시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조례 제정관련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 이라는 주제로 개최함. 포럼에는 학부모, 교사, 시민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음

 

○ 조현재 인천효성서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인천광역시 학교 학부모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의 배경과 경과, 주요내용을 발표함. 조운영위원장은 학부모회 조례 준비 TF에 참여한바 있음. 그는 학부모회 법제화를 통하여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서 학교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참여권 보장되었으며, 조례 활성화를 통해 학부모-학교-교육청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주적인 교육문화 실현을 기대한다고 밝힘

 

○ 조례제정 1년을 맞은 서울지역 원당초등학교 학부모 오순희씨는 ‘학부모회 조직 간 소통과 의견수렴의 한계가 있었으나, 학부모회 조례가 제정된 후 학부모의 학교참여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었음.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부모회 선거절차와 조직구성을 통해 학부모 간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가 확장’되었음을 발표함

 

○ 인천동수초등학교에서 학부모회 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경씨 역시 ‘이번 조례 제정과 시행을 통해 체계적인 학부모회 구성이 보장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학부모회 활동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간 이해와 소통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교육희망네트워크 최선정 정책위원장은 ‘학부모회 조례제정을 통해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한 학교와 교육청의 지원근거가 마련되었다’며 △학부모의 학교참여에 대한 학교관리자 및 담당교사 등의 인식제고 △학부모회 임원 간 협력과 소통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학부모회를 통한 학부모의 의견 제시를 구조적으로 보장 △다양한 학부모회 교육의 활성화 등 학부모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함

 

○ 참여자들은 모두 이번 학교 학부모회 조례제정이 학부모의 실질적인 학교참여의 기회를 보장하고 민주적이고 소통하는 교육문화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함

 

○ 한편, 인천광역시 학교 학부모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는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올해 3월부터 시행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8 취재요청> 2017대선 주권자 인천행동 발족 기자회견(4.6. 목. 오전11시) file 관리자 2017.04.05 2008
227 문재인후보도 ‘반대’! 부천신세계복합쇼핑몰 토지매매계약 중단하라! file 관리자 2017.04.05 326
226 특성화고 현장실습 방치한 교육당국 규탄 교육청 앞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04.03) file 관리자 2017.04.04 210
225 헌법재판소 서해5도 헌법소원 각하 판결에 대한 입장 file 관리자 2017.04.04 378
224 십정2구역 뉴스테이 등 인천도시공사에 대한 감사원의 철저한 감사 촉구 file 관리자 2017.04.04 436
223 [취재요청]헌법재판소 서해5도 헌법소원 각하 판결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7.04.03 238
222 서해5도 수역 헌재판결에 대한 긴급논평 file 관리자 2017.03.30 300
» 3회 교육희망포럼 보도자료 file 관리자 2017.03.30 221
220 취재보도요청> 세월호 3주기 추모 인천지역 행사 file 관리자 2017.03.29 2129
219 월미모노레일에 세금 150억을 또? file 관리자 2017.03.28 186
218 남동구 장석현 구청장 비서 공무원법위반으로 고발 논란 관리자 2017.03.23 331
217 3월 임시국회, 재벌복합쇼핑몰 규제 유통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 관리자 2017.03.21 230
216 월미모노레일 시민적 합의 없는 재정사업 추진은 반대 file 관리자 2017.03.20 340
215 정부는 특별교부세를 신속하고 충분히 확보해 소래어시장 화재사건 대책을 마련하라. file 관리자 2017.03.19 1680
214 인천시의회 월미모노레일 계약해지 타당하다 발표는 당연한 것 file 관리자 2017.03.16 177
213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감사원 감사 청구 관리자 2017.03.14 350
212 인천시, 월미소형모노레일 사업자 편의 위해 변경된 협약을 그대로 추진? file 관리자 2017.03.14 217
211 헌법을 부정하는 박근혜를 구속 수사하라! file 관리자 2017.03.13 228
210 한반도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키리졸브-독수리훈련 중단하라! file 관리자 2017.03.13 327
209 박근혜 탄핵! 주권자의 승리입니다. 관리자 2017.03.10 361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