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의회의 계양구민을 향한 공개 사과 및 연수비 전액 반납 결정 환영!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마련에 힘써야
계양평화복지연대도 제도 개선 마련에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
1. 계양구의회(의장 윤환)가 1월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계양구의회, 해외연수 강행에 대한 대구민 사과’를 발표했다. 계양평화복지연대는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의 해외연수에 대한 공개사과와 연수비 전액 반납, 재발 방지 약속 및 제도개선에 대한 계양구의회의 공식 발표를 환영한다.
2. 32만 계양구민은 이번 계양구의회 해외연수 사태를 계기로 계양구의회가 조금 더 성숙된 계양구의회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계양구의회가 계양구민의 엄중함을 느끼고 계양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
3. 계양평화복지연대는 계양구의회의 요청이 있다면 계양구의회 공무국외여행 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함께 노력할 것이다. 계양평화복지연대는 갈등과 대결이 아닌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함께 마련할 수 있는 지역의 공동체 구성원으로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
2019년 1월 17일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대표 박만옥)
* 이 자료는 인천평화복지연대 홈페이지(www.ipwn.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