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인 천 평 화 복 지 연 대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19. 3. 14

제 목 : 선거제 개혁 답변 국회의원 전수조사 결과, 인천지역 국회의원 13명 중 1명만 답변

연락처 : 이광호 사무처장(010-8826-6188)

 

선거제 개혁, 국회 개혁! 국회의원은 응답하라! 전수조사 결과

인천지역 국회의원 13명 중 1명만 답변, 정치개혁 의지 있나?

응답거부 지시를 한 홍영표 원내대표 규탄한다.

 

1. 정치개혁공동행동은 지난 2주간 답보상태에 있는 선거제도 개혁에 물고를 트기 위해 298명의 국회의원을 상대로 한 선거제 개혁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결과 298명 중 57명의 국회의원만 답변을 했다. 인천지역 국회의원은 13명 중 단 1명(윤관석 의원, 더불어 민주당)만 답변을 했다.

 

2. 정치개혁공동행동은 국회의원들에게 묻는 전수 조사 내용으로 연동형 비례대제 도입·18세 참정권 실현·여성 30%의무공천제·국회의원 특권폐지 이상 4가지 사항에 관하여 개별 국회의원에게 일일이 입장을 질의했다. 우리는 답변을 받기 위해 방문, 전화, 이메일 등으로 수차례 요청을 했으나 결국 답변을 하지 않은 의원이 전국 80%, 인천 93%나 된다. 답변을 한 국회의원수는 각 정당별로 자유한국당 2명(113명 중), 더불어 민주당 23명(128명 중), 바른미래당 15명(29명 중), 민주평화당 11명(14명 중), 정의당 5명(5명 중), 민중당 1명(1명 중)이다.

 

3.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28명 중 23명만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답변이 적은 이유는 전적으로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있다. 홍 원내대표가 설문조사 기간 중 소속 정당 의원들에게 응답거부 지시를 통보했기 때문이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정치개혁 의지가 없고 당리당략 셈법만 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113명 중 2명만 답변을 했다. 심지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의석수 축소, 비례대표 폐지라는 반민주적 주장까지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이런 태도는 적폐정당임을 선언한 것과 다름 아니다.

 

4.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구획정위원회는 15일 내일 까지 2020년 총선을 위한 선거구 획정안을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민주당의 반개혁적 태도와 자유한국당의 반민주적 행태로 선거구 획정은 기한을 넘기게 됐고 선거법개혁은 요원해지고 있다. 인천시민들은 두 거대 정당에 다시 요구한다. 연동형 도입 등 선거제 개혁은 촛불이 요구한 정치개혁 명령이다. 국민들은 정치개혁 요구를 외면한 국회의원과 정당을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 참고 자료 - 정치개혁 공동행동 기자회견 자료(3월 14일)

 

 

2018. 3. 14

인천평화복지연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2 [취재요청] 인천공공의료포럼, 김유곤 시의원의 인천의료원 폐쇄 발언 규탄 기자회견 관리자 2022.07.18 55
901 [공동]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유곤 의원의 인천의료원 폐쇄 발언에 대한 공개 사과 요구 관리자 2022.07.14 13
900 [공동]연수구청은 남동스마트밸리개발(주) 업무대행 즉각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관리자 2022.06.22 27
899 유정복 당선인은 세월호 유가족 고발사주 임현택 전문위원과 세월호 막말 정유섭 위원장을 즉각 해촉하라! file 관리자 2022.06.16 41
898 [보도자료] 세계환경의 날 50주년 맞아 회원실천 file 관리자 2022.06.07 15
897 환경부 수도권 대체매립지 관련 정보공개 거부, 이의신청한다. file 관리자 2022.05.31 37
896 [논평]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후보 복지공약 평가 file 관리자 2022.05.26 27
895 <2022년 지방선거 연수구청장 후보 교육 부문 정책질의> 답변 결과 발표 file 관리자 2022.05.25 17
894 반사회적 SPC그룹 규탄,소비자 불매운동으로 임종린의 투쟁을 이어간다. file 관리자 2022.05.24 42
893 이재명·윤형선 후보에 인천지역 난제 공개 질의, 응답하라. file 관리자 2022.05.23 114
892 차기 인천시장은 인천e음 지속가능 위해 캐시백 5%~2%로 재구조화해야 file 관리자 2022.05.15 34
891 국민의힘은 방역법 위반 윤상현 의원 강력 징계하라! file 관리자 2022.04.26 83
890 배준영 인수위원과 시민단체, ‘인천항 발전 정책간담회’ 개최 file 관리자 2022.04.26 10
889 공공은행 실현방안 토론회 개최(4. 25. 오전10시, 인천시의회 의총회의실) file 관리자 2022.04.24 248
888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file 관리자 2022.04.10 15
887 제2의 대장동 도화지구 임대주택사업에 대한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공사원가를 공개하고 개발이익 공공환수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 file 관리자 2022.04.07 55
886 다당제 정치개혁 기초의회 추진, 인천부터 시작하자! file 관리자 2022.04.05 59
885 세월호참사 8주기, 인천시민들의 <기억과 약속> 주간을 선포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22.03.29 122
884 인천시는 상권전담기구 설립하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 마련하라! file 관리자 2022.03.24 51
883 윤석열 당선자 인수위는 인천지역 역차별받는 일 없도록 하라. file 관리자 2022.03.21 90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