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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신 : 주민건강권 위협하는 남촌일반산업단지 반대 주민대책위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0. 9. 27

제 목 : 인천시는 그린벨트 해제 반대와 남촌산단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라!

연락처 : 공동대표 라진규 010-4780-0623

 

 

인천시는 그린벨트 해제 반대와 남촌산단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라!

 

 

- 주민 건강권과 환경권 문제에 합의점과 조정은 있을 수 없다.

- ‘그린벨트 해제 반대! 남촌산단 추진 중단!’ 인천시민 청원 돌입

 

 

1. 인천시는 남촌산단에 대해 갈등영향 분석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가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추진되는 남촌산단에 대해 입장을 분명히 하지 않는 것에 실망스럽다. 우리는 인천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 하는 선택을 해 그린벨트 해제와 남촌산단 중단 선언할 것을 거듭 촉구하는 바이다.

 

2. 서울시는 미래세대를 위해 그린벨트 해제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 경기도도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분양방식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인 인천시와 남동구는 주거지 인근에 있는 그린벨트를 해지하면서까지 남촌산단을 추진하고 있다. 남촌산단 추진은 추진 행정절차 뿐 아니라 환경영향평가마저 부실로 드러났다. 주민들은 남촌산단 추진이 부실로 드러났음에도 인천시가 갈등영향 평가를 하겠다는 것에 대해 이해 할 수 없다. 주민들은 인천시가 갈등 조정을 할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지켜주길 원할 뿐이다.

 

3. 주민대책위·인천녹색연합·인천평화복지연대·인천환경운동연합은 17일 인천시장에게 그린벨트 해제와 남촌산단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전달한 바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에 대한 답변을 해야할 것이다. 우리는 박남춘 시장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공언한 것을 지키기를 바란다. 주민대책위는 인천시장의 직접 대답을 듣기위해 10월부터 인천시 온라인 시민 청원에 돌입할 것이다. 또한 ‘그린벨트 해제 중단! 남촌산단 조성 중단!’을 위한 투쟁을 강력히 할 것을 밝히는 바이다.

 

 

 

2020년 9월 27일

주민건강권 위협하는 남촌일반산업단지 반대 주민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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