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제품 판매 중단 촉구 및 '옥시 불매' 2차 인천시민행동
기 자 회 견
- 대형유통재벌들은 옥시판매 즉각 중단하라.
- 옥시는 피해자에게 배상하라.
1.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10일)부터 일주일간(16일까지) 옥시 제품 집중 불매운동을 벌였다. 오늘(25일) 지난 1차 옥시 제품 집중 불매운동을 결산하고 일주일간(31일까지) 2차 시민행동에 돌입한다. 가습기 살균제 사고로 인한 피해자들과 함께 해 악덕 기업을 퇴출하고 사회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시민들의 힘을 모으기 위한 행동이다. 특히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옥시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불매운동을 벌인다.
2. 인천평화복지연대가 23일, 24일 이틀 간 인천지역 소재 3대 대형마트(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28개 지점 중 주요 15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불매운동 선언 이후에도 옥시 제품들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었다. 대형마트들이 국민을 우롱한 사건이다. 이에 인천시민사회는 다음과 같이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다.
- 아 래 -
○ 제목 : 옥시 제품 판매 중단 촉구 및 옥시불매 2차 인천시민행동 기자회견
○ 일시 : 5월 25일(수) 오후 2시
○ 장소 : 롯데마트 부평역점 입구(부평역사)
○ 진행 프로그램
- 기자회견 취지 발언, 1차 불매운동 경과, 피해실태 및 현황 소개, 기자회견문
- 퍼포먼스(기자회견 후 매장 내 옥시제품 철시까지 판매촉구 중단 시민행동)
- 대형마트 각 본사에 촉구서한 전달
○ 참가단체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인천지부,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시민보건안전센터(준),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 인천녹색연합, 인천가톨릭연대, 국민의당 인천시당, 정의당 인천시당, 인천청년유니온, 청년광장 인천지부, 계양평화복지연대, 남구평화복지연대, 남동평화복지연대, 부평평화복지연대, 서구평화복지연대, 연수평화복지연대, 중·동평화복지연대, 너나들이 검단맘, 인천사람연대, 봄과배움의공동체늘푸른교실, 청라맘스카페, 금속노조 인천지부, 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 인천여성회 연수구지회, 짱뚱이 어린이도서관, 뚝딱이마을공방협동조합, 사단법인 좋은친구들, 민주노총인천본부, 신나는교실, 늘푸른어린이도서관, 인천여성회 부평구지부, 청소년인권복지센터 내일, 신나는도서관, 시소와그네인천영유아통합지원센터, 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인천지역작은학교연합회, 노동자교육기관, 청개구리어린이도서관, 가스공사지부 인천지회,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 인천장애인복지관협회, 인천서구노인복지관,나눔과함께,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 전국사회복지유니온 인천지부
인천평화복지연대(상임대표 강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