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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구의원들 음주가주 행태 사과문에 대한 입장

 

 

- 송광식 회장(동구의회 의장)은 책임지고 사퇴하라.
- 축하객으로 참여한 단체장들 남동구청장 빼고 모두 해명과 사과의사 표명
 
1. 강화도에서 수업시간 중 학내에서 벌어진 군구의원들의 음주가무 사건에 대해 단체장 중 일부와 군구의장단협의회(회장 송광식)에서 해명과 사과 표명을 했다. 하지만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묵묵부답이고 송광식 회장은 사퇴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송광식 회장의 책임지는 태도 없이는 진정성 있는 사과라고 보기 어렵다.

 

2.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지난 19일 군군의원들의 음주가무 사건에 대해 군구의장단협의회와 축하객으로 참여한 단체장들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태풍 재난 지역에서 벌어진 이 행사에 남동구청장, 강화군수, 연수구청장, 교육감이 축하객으로 참여 했다. 이에 대해 남동구청장을 뺀 단체장들은 해명과 사과의사를 표명했다. 교육감은 사과 발표 후 철저한 진상 조사가 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다시 감사관을 파견해 수업시간 중 대여한 것과 학내 주류 반입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답변해왔다. 단체장들의 무분별한 행위에 대해 남동구청장만 묵묵부답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의 사과를 거듭 요구한다.

 

3. 군구의장단협의회도 9월 30일이 되어서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이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에게 사과, 비용 환수, 송 회장에 대한 책임 있는 사퇴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의장협의회는 사과와 함께 강화군에 성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송광식 회장은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송광식 회장은 사과문 발표로 본인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초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추락시키고 시민들에게 큰 상처를 준 송 회장의 책임 있는 사퇴가 있어야 진정성 있는 사과라고 본다.

 

4. 다시는 기초의원들과 단체장들의 무분별한 행태가 재발되지 않기를 바라며 송광식 회장의 사퇴와 이강호 남동구청장의 사과를 거듭 촉구한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기초의회가 시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활동을 지속할 것을 밝힌다.

 

 

2019. 10. 1
인천평화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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