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는 20대 현역 국회의원을 제외한 21대 총선 후보를 검증한 결과 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통합당 정승연 후보가 민영화 관련 행적이 있어 '나쁜 후보'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지난 6일 21대 총선 후보들 중 20대 현역 국회의원 14명에 대해 1차 검증 후 다른 후보들을 추가로 조사했다. 코로나19를 겪으며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부각돼 이번 총선에서 민영화관련 행적이 있는 후보들을 부적격하다고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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