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심판을 앞두고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성명을 내고 “인천시 행정심판위원회는 협의회 결산자료 비공개 행정심판 청구에 대해 시민들의 알권리 차원에 맞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정보공개청구에서 협의회가 ‘사무국을 관장하는 동구의회에서 관리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비공개 결정을 내린 데에 대해선 “그 이유대로라면 세금 4000만 원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 길이 없다”며 “협의회 예산은 모두 세금인 만큼 공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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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투데이 : 인천 기초의원 '술판' 예산, 정보공개청구 대상 아니다?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074
# 중부일보 : 인천평화복지연대, 재난지역서 술판 벌인 군구의장협 결산 공개 요구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387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