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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내 위락·숙박시설에 대한 주민 반발이 거센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도 시설 불허를 주장하며 주민들에게 힘을 보탰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18일 성명을 내고, “영종하늘도시 내 위락·숙박시설이 교육권과 주거권을 침해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2일 건축위원회에서 불허하라”고 요구했다.
 

< 관련 소식 >

#인천투데이 : “인천경제청, 영종하늘도시 대형 위락·숙박시설 불허해야”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299

#국민일보 : 인천시민단체 영종하늘도시 위락숙박시설 불허 촉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549480&code=61121111&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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