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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복지연대는 1일 성명을 내고 “대우건설이 인천에서 이런 행태를 보이는 동안 발주처인 인천경제청과 시는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고 쏘아붙였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송도워터프런트 하도급 공사에 인천업체 참여가 전무한 데 대해 인천경제청은 뒤늦게 대우건설에 ‘인천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추진 협조’ 공문을 발송한 것이 전부다”며 “이는 지역사회의 따가운 비판을 피하기 위한 면피용일 뿐이다”고 부연했다.

 

< 관련 뉴스 >

# 인천투데이 : 송도워터프런트 ‘재주는 인천이 부리고 富는 외부로’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293

 

# 일간경기 : 대우건설 인천지역 건설업체 홀대 http://www.1g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442

 

# 중부일보 : 인천시민단체 "워터프런트 하도급공사에 인천업체 참여 0%"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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