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상임대표 윤경미, 이하 '인천연대')는 3월 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명분과 실리도 없는 계양구의회의 베트남, 캄보디아 해외연수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위원장 박해진)는 오는 3월16일부터 3월21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베트남 붕타우시와 캄보디아 바탐방주로 공무국외여행을 추진하고 있다. 여행계획서를 살펴보면 ‘자매결연도시와의 신뢰구축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 육성할 수 있는 대안을 연구’하고 ‘경제, 문화, 산업등 교류가 되어 양 도시간의 상생발전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함’이라고 여행의 목적과 동기 및 배경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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