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시티, 오일머니 4조 투자유치 진실 밝혀라"
참여예산네트워크 기자회견 "정식 MOU 체결 안됐다"
인천참여예산네트워크는 3월31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가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에 두바이 오일머니 4조원을 유치해 퓨처시티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내놨으나 아직까지 정식 양해각서(MOU) 체결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용도폐기됐던 용유·무의 에잇시티 사업 전철을 밟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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