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대 계양지부, 곳곳서 구의회 규탄
“호주 시드니 해외연수 경비 자진 반납해야”
베트남ㆍ캄보디아 결산자료도 공개 청구 예정
계양구의회의 공무국외여행(해외연수) 관련 보고서 허위 작성 의혹을 지적하는 등, 외유성 해외연수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이하 인천연대) 계양지부가 지역 곳곳에서 구의회를 규탄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천연대 계양지부는 지난 6일부터 매일 정오께 구의회 앞에서 외유성 해외연수를 규탄하는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 ‘호주 시드니 해외연수보고서 허위 작성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에는(관련기사 2015. 3. 23.) 인천지하철1호선 계산역과 계양구 나눔장터 행사장 등지에서 자체 제작한 유인물을 배부하며 구의회를 압박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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