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옛 복지보건연대 보도/성명

  • home
  • 보도자료
  • 옛 복지보건연대 보도/성명

[re][re] 여야정협의체의 특별법 발의 합의를 환영한다

최고관리자
2013.02.19 18:11 조회 수 452

여야정협의체의 특별법 발의 합의를 환영한다!


 


                                - 평창동계올림픽 수준으로 특별법안 합의, 조속히 당론으로 발의하길 바란다.


 


 


1. 인천시 재정위기의 극복을 위한 여야정협의체 2차 회의가 오늘 오전 7시30분 인천에서 개최되었다. 오늘 ‘인천시 재정위기 비상대책 범시민협의회’는 회의 개회 전에 평창동계올림픽 수준(75% 이상)의 특별법안을 발의해 줄 것을 담은 요구서를 여야의원들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2. 논란도 있었지만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최종 중재로 범시민협의회의 요구를 받아들여, 기존의 ‘2011대구세게육상선수권대회,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법’을 개정하는 방안에 합의하였다. 우리는 인천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재정위기 극복과 AG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파를 떠나 대승적인 결단을 내린 것에 크게 환영하는 바이다. 이제 그간의 책임공방에서 벗어나서, 인천지역 여야의원들이 하나로 단결할 수 있는 커다란 발판이 마련되었다.


 

3. 이번에 합의한 개정안에는 평창수준인 “사업비의 75% 이상 지원할 수 있다” 라는 조항과 “국가는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한 지방채무가 있는 경우 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 라는 중요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제 인천아시안게임이 더 이상 차별받거나 홀대 받아서는 안 될 것이다. 중앙정부는 인천시민의 염원을 받아 발의되는 개정안을 즉각 수용하길 바란다. 이로써 인천은 충주와 광주지역의 우군도 확보하게 되었다.

 

4. 우리는 오늘 합의한 개정안을 내일 당장 대표발의 의원을 조속히 합의하여 발의 할 것을 주문하고자 한다. 대선으로 인해 국회에서 법안을 논의할 시간이 별로 없다. 이 과정에서 여야는 금번 인천지역여야의원들의 합의를 각각 당론으로 결정하길 촉구하는 바이다. 특히 새누리당은 당대표가 인천지역의원인 만큼 어렵게 합의한 개정안이 금번 정기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바라는 바이다.

 

5. 금번 개정안이 여야의 합의로 통과 되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 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여야의 대선후보들의 의지 표명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와 야권의 대선후보가 이번 합의안에 대한 지지표명과 대선후보 공약으로 인천시민과 약속 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6, 우리 범시민협의회는 2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인천시 유권자들의 뜻을 모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인천지역 정치권을 전폭적으로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다. 인천지역 정치권은 인천시민의 힘을 믿고 중앙정부와 다른 지역의 국회의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나가길 바라는 바이다.

 

                                                                                             2012년 8월29일

 

                                                                           인천시 재정위기 비상대책 범시민협의회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 시 재정위기 아직 끝나지 않았다 file 최고관리자 2013.03.27 1210
186 노인복지서비스 질 저하와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축소가 예상되는 “인천광역시 노인 단체 및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군구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전면 폐지되어야 한다. file 최고관리자 2009.11.27 1203
185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과 민간 기부문화 활성화" 를 위한 인천지역 토론회 [4] file 신규철 2009.01.19 1202
184 몰염치한 황제경영, 인천의료원 김종석원장을 엄중문책하라! file 복지보건연대 2007.11.03 1190
183 부평의 A방문요양기관 부당 운영사례에 대한 성명 발표 최고관리자 2010.02.25 1180
182 인천시 개방형직위, 측근인사 임용을 위한 통로로 변질! 최고관리자 2010.10.12 1179
181 인천시 장애인의무고용율 전국 꼴찌 - 경제위기 민생대책, 장애인의무고용율 준수 부터 [4] file 복지보건연대 2009.05.07 1169
180 1조 5천억 증액된 추경예산에 대한 논평 file 최고관리자 2013.05.06 1161
179 보호자없는병실 간병인 민간영리파견업체에 위탁하지 말고 직고용하라! file 최고관리자 2013.03.12 1124
178 인천시 노인종합문화회관에 바란다 file 최고관리자 2010.04.01 1109
177 비리 복지법인(시설) 보라매를 처벌하라 file 복지보건연대 2008.08.19 1108
176 인천시는 시 교육청의 법정전출금을 즉각 지급하라 file 신규철 2010.09.27 1097
175 인천대학교․인천의료원 통합 논의에 대한 공동논평 file 최고관리자 2008.02.02 1094
174 장애인이동권 외면하는 인천시 규탄 기자회견[연대성명] 최고관리자 2008.01.02 1094
173 [re] 청학 임대아파트 민간매각 무산 복지보건연대 2007.11.03 1093
172 인천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인권을 침해하는 급식전자카드제 시행을 철회하라! 최고관리자 2010.03.08 1091
171 [기자회견문]중소상인 외면하고 대형마트만 살찌우는 안상수 시장 규탄한다! 최고관리자 2008.05.20 1089
170 [re] 인천 계양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 규탄 및 입점 철회 촉구 최고관리자 2012.01.12 1082
169 인천아시안게임,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차별 심각하다! 최고관리자 2011.03.16 1078
168 [성명서] 대항항공 조양호 일가 비리은폐, 인하대는 즉각 정보공개하라! [1] file 최고관리자 2012.11.07 1072
보도자료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