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옛 복지보건연대 보도/성명

  • home
  • 보도자료
  • 옛 복지보건연대 보도/성명

[re] "시민 예산정책 토론회 계속돼야"

복지보건연대
2008.04.23 11:05 조회 수 955
 
인천참여예산네트워크 시 축소방침 비판 성명

 

인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인천시의 예산정책토론회 축소방침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있다.

9개 시민단체가 꾸린 인천참여예산네트워크는 20일 공동성명을 내 "시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시민의 예산편성 참여라는 대의를 폐기하려 하고 있다"며 "인천의 상황을 볼 때 오히려 토론회는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각 지자체에 '예산 10% 절감지침'을 내리자 그 세부계획으로 지난 10년간 해 온 예산토론회를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었다.

인천참여예산네트워크는 "지자체가 예산을 아껴쓰는 문제와 예산토론회를 축소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며 "오히려 구체적으로 어떤 부문에서 얼마만큼 예산이 주는지 알려면 토론회를 확대·심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시는 시민참여가 부족하다고 하지만 그 책임의 대부분은 시가 져야 할 것"이라며 "특히 타당성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각종 개발사업에 무분별하게 예산이 투입돼온 문제를 개선하려면 시민이 쉽게 참여할 길을 터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참여예산네트워크는 또 토론회를 유지해 타당성 논란이 여전한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에 대한 예산투입을 제대로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승환기자 (블로그)todif77








 

(저작권자ⓒ 인천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종이신문 : 20080421일자 1판 3면 게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 [보도자료-공동]인천일보정상화를위한시민공동대책위원회 file 복지보건연대 2007.11.03 760
66 신세계 인천점을 지역법인화 하라!! 최고관리자 2011.12.06 758
65 재정위기에 대한 송시장의 중대결단을 촉구한다! file 최고관리자 2012.04.17 751
64 인천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송영길 시장과의 대화 file 최고관리자 2011.06.15 751
63 공정성 훼손된 영락원심의위원회는 원천무효!! file 복지보건연대 2008.09.08 750
62 시민참여예산 본격 가동된다!! file 복지보건연대 2007.11.03 750
61 『주민생활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구 조직개편』을 우려한다. 복지보건연대 2007.11.03 748
60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리병원설립을 향한 무모한 질주를 멈춰라 최고관리자 2011.08.10 745
59 불공정한 논현복지관 위탁심사 file 최고관리자 2011.07.31 742
58 시민들에게 똥바가지 씌우는 송영길시장의 이상한 해법? file 최고관리자 2011.05.17 742
57 인천일보 전 경영진측의 경영 복귀를 반대한다 복지보건연대 2007.11.03 742
56 행정자치부 장관의 대국민 거짓말에 인천시민 분노 한다 file 복지보건연대 2007.11.03 740
55 - 총선 후보자에게 시 재정위기극복 대안을 요구 한다 - file 최고관리자 2012.04.03 732
54 시민을 우롱하고 재정을 위기로 몰고간 전임 시 정부 규탄 최고관리자 2010.11.05 732
53 송영길시장의 비상대책을 촉구한다! 최고관리자 2011.04.25 726
52 2014년 인천광역시 보건복지-여성가족분야 예산편성에 따른 정책제안 file 최고관리자 2013.08.29 719
51 자치구 재정위기 심화시키는 인천시는 각성하라. file 복지보건연대 2007.12.06 719
50 [re] [인천일보] 시, 지역시민단체 참여 배제 복지보건연대 2007.11.03 718
49 분식결산에 대해 송영길시장은 답하라! 최고관리자 2012.02.13 715
48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예산 목적 외 사용 의혹 file 최고관리자 2013.01.31 707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