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옛 복지보건연대 보도/성명

  • home
  • 보도자료
  • 옛 복지보건연대 보도/성명

OCI는 지방세 납부 회피꼼수 중단하라.

최고관리자
2013.10.10 19:15 조회 수 1065

OCI는 지방세 납부 회피꼼수 중단하라.



- “여유자금이 없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말은 어불성설 -


 




1. OCI가 인천시에서 부가한 지방세에 대해서는 납부할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국세청이 부과한 세금에 대해서는 즉각 납부하는 이중적 행태로 인천시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2. 또한 인천시가 DCRE 소유 인천공장 토지 등에 대한 공매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하자 그때서야 실질적인 청구원인 기재 없이 서둘러 이 사건 소장을 인천지방법원에 제출했다. 납세자가 소송을 제기하면 공매 절차는 중단되기 때문에 결국 인천시의 공매를 통한 강제 징수방법도 소용이 없어진다. 세금납부 요구에 불복하고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때는 우선 세금부터 납부하는 게 일반적이다. OCI는 당연히 납부해야할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으려고 강제 징수를 피해가는 꼼수를 부리는 것이다.



 


3. 만약 OCI가 지방세 납부 의지가 있다면 기업분할 과정에서 자산가치가 3천억대에서 1조원대로 높아진 인천공장 부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지방세를 납부 할 수 있다. 이런 노력은 하지도 않고 OCI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로 바꾸면서까지 소송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다. OCI의 비윤리적 태도가 시민들을 더 분노케 하고 있다.



 


4. 인천시민들은 OCI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인천에서 공장을 운영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남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OCI는 이제라도 지난 잘못을 인정하고 즉각 소송을 취하해야 한다. 또 더 이상 인천시민들을 기만 하지 말고 세금을 조속히 납부해 기업의 사회적 윤리와 책임을 다 해야 한다. OCI가 끝까지 세금체납과 소송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인천지역 시민사회는 양심불량 기업에 대한 규탄 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경고하는 바이다.







 


2013년 10월 10일



 


인천사회보건복지연대,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 [연대성명]상수도 민영화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문 file 복지보건연대 2007.11.03 1072
166 표리부동한 인천국제공항공사, 누구를 위한 공기업인가? [4] 복지보건연대 2009.03.31 1067
» OCI는 지방세 납부 회피꼼수 중단하라. file 최고관리자 2013.10.10 1065
164 예산논리 앞세워 교육복지예산 21억 감액한 시교육청 규탄한다 file 최고관리자 2013.12.19 1062
163 인천시교육청은 복지영재학급 부정실태 철저히 조사하라! 신규철 2010.07.08 1055
162 공동성명 - ‘인천광역시장과 함께 하는 시민단체 공약제안 세부추진계획 토론회’ 제안 file 복지보건연대 2007.11.03 1046
161 [공동성명]장기요양보험법 제정에 관한 시민사회단체의 의견 복지보건연대 2007.11.03 1042
160 공권력에 의한 타살을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한다! [4] 복지보건연대 2009.01.22 1041
159 [공동성명] 인천시 보육조례 개정안에 대한 재의 촉구 성명서 file 최고관리자 2008.03.31 1030
158 [성명] 노인장기요양제도의 부실 시행 방지를 위해 제도의 공공성 확보가 시급하다 복지보건연대 2007.11.03 1030
157 대형유통업체들의 안전 불감증을 고발한다! 복지보건연대 2008.04.02 1028
156 사회복지법인 인천재활의원은 환자와 직원의 인권을 침해하는 불법적 CCTV를 즉각 철거하라! file 복지보건연대 2007.12.07 1026
155 재정위기로 그늘이 드리워진 ‘ 그늘 없는 복지’ file 최고관리자 2011.06.27 1025
154 [re][re] 누구를 위한 권역별재활병원인가 ? 최고관리자 2012.01.12 1023
153 인천시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운영예산을 추경에 수립하라! file 최고관리자 2013.04.23 1015
152 인천시는 제대로 된 예산정책토론회를 통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예산절감방안을 찾아야 한다 file 최고관리자 2008.04.21 1010
151 안상수 시장은 인천의료원의 민영화 계획을 즉각 철회 하라! [4] file 복지보건연대 2009.05.21 1005
150 롯데백화점 지방세 안내려고 증축건물 미등기 file 최고관리자 2012.03.05 1001
149 서비스 질 보장없는 장기요양제도 기만이다![공동성명] file 최고관리자 2008.01.11 992
148 신세계백화점 특혜시비 일지 않도록 행정지도 철저히 하라! file 복지보건연대 2007.12.06 992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