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옛 복지보건연대 보도/성명

  • home
  • 보도자료
  • 옛 복지보건연대 보도/성명

[re] 인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요구 성명서

최고관리자
2012.01.12 17:21 조회 수 787
 

인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요구 성명서




  인천시는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의 2012년도 인건비를 우선적으로 편성할 것을 요구한다.




  지난 2년간 인천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건비는 인천시 재정의 문제로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면서 운영비와 함께 동결되었다. 2009년부터 2011년 까지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인건비 상승률보다 높아 사회복지종사자 인건비는 사실상 삭감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저하는 물론 안정적인 사회복지 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게 되었다.




  경제상황, 인천시 재정, 정책 우선순위 등의 이유로 고통분담을 사회복지종사자에게 계속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부당하다. 2011년 3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제정되어 2012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으므로 인천시는 법률에 의거하여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따라서, 인천지역 1만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하나, 2012년도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건비를 공무원 인상분 수준으로 인상하라.

하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라(시장 임기동안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로드맵 마련).



2011년 11월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참여단체 : 인천광역시노인복지관협회, 인천광역시노인복지협회, 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인천광역시아동복지협회, 인천광역시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실무협의회, 인천광역시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 인천광역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인천광역시재가노인복지협회, 인천광역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인천광역시학교사회복지사협회, 인천지역아동센터공부방연합회, 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인천광역시협의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인천광역시협회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 [re] 유통법 개정안 졸속처리 규탄한다! 최고관리자 2012.01.12 823
146 [re] 인천 계양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 규탄 및 입점 철회 촉구 최고관리자 2012.01.12 1082
145 [re] 숭의운동장 홈플러스 행정소송 기자회견문 최고관리자 2012.01.12 872
144 [re] (주) 대상은 식자재 납품사업 진출을 야욕을 즉각 포기하라! 최고관리자 2012.01.12 854
143 [re][re] 누구를 위한 권역별재활병원인가 ? 최고관리자 2012.01.12 1023
142 [re] 정부와 삼성재벌의 영리병원설립의도를 규탄한다 최고관리자 2012.01.12 555
» [re] 인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요구 성명서 최고관리자 2012.01.12 787
140 인천시 의회는 더 이상 재정위기를 논하지 말라 최고관리자 2011.12.14 692
139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인천시, 제대로 감시도 못하는 시의회 ! 최고관리자 2011.12.13 688
138 344억 6천만원 예산 전면 수정으로 인천 교육의 새 판을 짜야한다 file 최고관리자 2011.12.06 672
137 신세계 인천점을 지역법인화 하라!! 최고관리자 2011.12.06 758
136 인천시 재정위기 극복 시민들이 나선다 file 최고관리자 2011.12.06 547
135 인천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모임 발족 기자회견문 file 최고관리자 2011.11.30 683
134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는 무엇이 두려워 정보공개하지 못하는가? file 최고관리자 2011.11.15 605
133 [논평] 인천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논평 file 최고관리자 2011.11.13 574
132 [논평] 막말 책임지고 수도권매립지공사 조춘구 사장은 퇴진하라! file 최고관리자 2011.10.07 764
131 숫자 짜맞추기식 대책으로는 재정위기 극복 어림없다! file 최고관리자 2011.10.06 667
130 파산직전의 인천시, 김진영 내정자의 정책역량 철저히 검증하길 바란다! file 최고관리자 2011.10.05 902
129 '이면계약'으로 1500만 달러 OCA에 '상납' file 최고관리자 2011.10.03 667
128 비상근 이연택위원장, 연간 2억 사용! 그동안 과연 무얼 했나? file 최고관리자 2011.09.20 865
보도자료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