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6월 월례강좌가 6월 16일 수요일 복지보건연대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강의는 '변화된 지역정세와 아동복지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유해숙 운영위원장이해주었습니다.
유해숙 운영위원장은 강의를 통해 변화된 인천의 지역정세에 맞춰 아동복지와 교육복지를 하고 있는 여러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정치와 정책에 대한 이해를 통해 보편적인 사회복지를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재의 형식적인 거버넌스가 아닌 시민세력의 성장과 함께 형성되는 복지동맹을 통해 거버넌스를 실질화 시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의 후에는 여러 참가자들의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