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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 보건연대 25일 출범

복지보건연대
2007.11.02 14:01 조회 수 1080
사회복지·보건의료 통합 '시민단체' 인천에 첫발

인천사회복지 보건연대 25일 출범



인천 최초의 사회 복지와 보건·의료가 통합된 시민단체가 출범한다. 복지와 보건 분야가 하 나로 통합된 형태로 운영되는 첫 시민단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구 사회복지연합)는 지역의 사회복지와 보건의료 행정 분야에 대한 비판과 감시, 견제 역할을 할 목적으로 오는 25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 되는 사회복지와 보건의료가 하나로 통합된 형태의 시민단체가 인천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이다.
 
사회복지보건연대 신규철 사무처장은 “지역의 보건과 복지 등이 하나로 묶여 정책 제안과 예산 배정까지 이뤄질 지역복지협의체의 탄생을 맞아 이를 위한 시민단체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사회복지보건연대는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와 보건·의료를 한꺼번에 고민하는 조직”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사회복지연대라는 준비 단체로 첫 선을 보인 이 단체는 그동안 서구 치매노인센터 문제를 비롯해 인천시 사회복지 관련 예산 분석 활동 등을 펼쳤다. 거기에 지역복지협의체가 당면한 보건·의료 부문에 대한 자문 활동을 벌이며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개발에 앞장섰다.
 
신 사무처장은 “일반적으로 복지 분야는 저소득계층 등 일부 특정인에게 국한된 것으로 여기는 게 현실”이라며 “더구나 보건·의료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분야로 여기며 그에 따른 견제 장치가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지역현실 을 밝혔다.
 
이러한 인천 현실에 맞서 사회복지보건연대는 보건복지 예산의 배분과 운영은 물론 정책에 대한 비판과 생산까지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지역 현안 사업으로 떠오른 재활전문병원 설치 문제를 비롯해 인천의료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책위 활동과 사회복지 예산에 대한 분석 활동을 벌이는 사회복지 예산학교 등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신 사무처장은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인천시를 비롯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와 보건·의료 행정에 대해 비판적 시각으로 접근하겠다”며 “복지와 보건, 의료가 하나로 묶인 성공한 시민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영기자 /인천일보 20060223일자 1판 18면 게재


인천에 전국최초 복지보건연대 출범
경인일보 2006. 2. 27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이하 복지보건연대)가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와 보건의료를 통합한 시민단체로 출범. 복지보건연대는 지난 25일 오후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창립 출범식을 갖고 상임대표에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를 추대하고, 운영위원장은 유해숙 인하대 교수를 포함해 10명의 각계 전문가를 각각 선임.

 '건강권, 복지권, 인권을 향한 인천사회복지연대'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복지보건연대는 정책적 견제와 감시라는 시민단체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체의 보조금을 받지 않고 시민참여형 조직으로서 정체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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