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 사회복지회관에서
회원 여러분의 참여로 2012년 정기회원총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오신 회원님, 못오셨지만 마음을 보태주신 회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공식적으로 초대도 못해드렸는데, 친히 참석하여 축하해주신 인천연대, 경실련, 건치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회를 시작하기 전에 회원품앗이를 진행했습니다.
나누고 싶은 품과 받고 싶은 품을 모았습니다.
그 날 참석 못하시거나 생각이 안나 '품'을 못내신분은 전화나 메일로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담당 : 신진영 정책국장)
회원 서로 친해지고 소통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김도율 대표님과
김완일, 당연증 감사님을 선출하였고
2011년 사업평가 및 결산과 감사보고,
그리고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중요한 결정을 함께 했습니다.
격월로 진행 될 회원공동체 모임을 정했습니다.
회원들이 원하신 프로그램은
야구관람, 볼링, 맛집기행, 문화관람, 영화관람, 신년산행입니다.
신년산행을 제외하고 평일 저녁에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3월에는 이중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맛집기행으로 회원공동체 모임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재정안정을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첫째, 1인당 3명의 서포터즈단 모집입니다!
한달에 3천원이 건강한 시민단체를 만듭니다!!
둘째, 저금통 릴레이입니다!
3개의 돈품통(돈을 품은 통)으로 저금통 릴레이를 진행합니다.
저금하고 사진을 올리고 다음 사람에게 넘기기! 어렵지 않아요~
돈품통은 5월 31일까지 사무실로 돌아와야 합니다~^^
회원여러분의 참여와 지혜로 아름다운 결정을 하는 총회였습니다.
2012년,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의 힘찬 한 해가 될것입니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회원축사에서
신정경 회원이 말씀하신 이야기로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에게 바라는 것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제 곁에 영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포레버~^^"
이날 총회 이후에
그동안 수고해주신 선임 운영위원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현판식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