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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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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인 살리기 8대 법안, 6월 임시국회 처리 촉구 및
황우여 새누리당 당대표 면담 요청 기자회견
-인천지역 의원 160명(국회의원 12, 시의원 37, 군구의원 111)에게 보낸 공개질의서 답변 발표-

1. 현재 남양유업 대리점주분들은 대기업의 횡포에 맞서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삭발노상단식 농성에 돌입해 있으며, 세입자들은 건물주에게 쫓겨 나고 있고, 크라운베이커리의 가맹점 죽이기 등 전국은 乙들의 고통으로 아수라장입니다.

2. 지난 5월30일에는 인천지역 중소상인ㆍ시민사회계ㆍ노동계ㆍ정치계 등이 함께 “인천 중소상인ㆍ자영업자 살리기 운동본부(약칭 인천 乙 살리기 운동본부)”를 구성ㆍ발족 하고, 중소상인 살리기 10대 정책과제 및 8대 입법 추진 서명운동을 벌여온 바 있습니다.

3. 하지만 현재 국회에서는 중소상인 살리기 8대 법안에 대한 진척이 새누리당의 반대로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4. 이에 인천 乙 살리기 운동본부는 새누리당의 당대표인 황우여 의원 사무실 앞에서 8대 법안 6월 임시국회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에 대한 확답을 받기 위한 면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5. 또한 인천지역 160명의 의원(국회의원12명, 시의원 37명, 군구의원 111명)들에게 8대 법안에 대한 입장과 6월 임시국회 처리 동의 여부를 묻는 공개질의서에 대한 답변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6. 언론사ㆍ방송사 기자 분들의 많은 취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 래-

1) 중소상인 살리기 8대 법안, 6월 임시국회 처리 촉구 및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면담 요청 기자회견
- 일시 : 2013년 6월 24일(월) 오후2시
- 장소 : 황우여 당대표 사무실(연수구 옥련동 284-3번지

2) 참여단체
- 대형마트규제와 소상공인 살리기 인천대책위원회, 인천상인연합회, 인천수퍼마켓협동조합, 인천도매유통연합회, 한국주유소협회 인천시지회, 한국지엠대리점연합회(인천지역), 전국편의점가맹점주연합회(인부천지역), 전국학습준비물생산유통인협회(인부천지역), 인천광역시도소매생활유통사업협동조합 신세계이마트에브리데이 대책위원회, 연희동심곡동상인회, 평와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인천여성회,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인천경제정의실천연합, 민주당 인천시당, 진보정의당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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