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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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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민영화 강행한 이채욱 사장 사퇴하라.
인천공항 민영화 완전 백지화 하라.

우리는 오늘 인천공항공사의 면세점 민영화 강행을 통해 인천공항 민영화의 미래를 보았다. 인천공항 면세점 민영화 강행은 인천공항공사가 앞으로 인천공항도 민영화하겠다는 의사로 볼 수밖에 없다. 우리는 오늘 대한민국의 의료, 항만, 항공, 철도 등 모든 공공영역에 대한 민영화를 반대하기 위해 모였다.

인천공항 면세점 민영화가 결국 강행처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 여야정치인들까지 공항면세점 민영화에 대해 절차와 공항민영화로 이어질 것에 대해 우려해 입찰을 연기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와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13일 오후2시에 입찰을 강행해 결국 면세점을 민영화 했다. 현재 입찰 결과가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우리는 시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입찰이 강행한 것만으로도 결코 용서할 수 없다.

인천연대를 비롯한 인천지역 시민사회 단체, 정치계 등 인천공항 민영화를 반대하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이번 면세점 입찰 강행에 대한 법적, 행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우리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채욱 사장에게 책임을 물어 차기 정부에서 박장관과 이사장을 인천공항 민영화의 국부를 판 매국행위로 규정해 두 인물의 퇴진을 운동을 벌일 것이다. 우리는 모든 국민들과 함께 공공영역 민영화를 추진하는 모든 정치인과 정당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또한 인천연대에서 면세점 민영화와 관련 사장 등 면담 과정에서 면담을 미루고, “이 사안으로 인천연대와 면담할 사항이 없다”고 의사를 밝히는 등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려는 고압적이고 오만적 태도에 대해서도 분노한다. 인천공항공사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이니 다른 곳 보다 더 민원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겸손해야 한다. 하지만 공항공사는 면담대표에게 청사 강제퇴거 및 업무방해 고소까지 언급하며 고압적인 협박까지 일삼았다. 인천연대는 이런 공항공사의 태도에 대해 공식사과를 요구 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공공영역의 민영화 중단과 인천공항공사의 협박적 태도에 대해 사과가 있을 때 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인천공항 면세점 민영화 강행 이채욱 사장 사퇴하라.
인천공항 민영화 백지화 하라. / 인천공항 민영화 추진 투표로 심판하자.
민윈인에게 협박한 인천공항공사 공식 사과하라.

201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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