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 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예산야합하고 외유 떠난 홍영표 의원은 시민들에게 사과하라.
-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국회개혁 의지 물을 것 -

1. 2012년 4월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치르며 외쳤던 국회의원들의 정치개혁 목소리가 ‘개혁 쇼’임이 증명됐다. 19대 국회는 2013년 예산편성 과정에서 속기사 없이 호텔에서 국회의원 민원서류를 가지고 계수조정을 해 야합과 불법논란을 야기 시켰다. 이어 계수조정에 참여한 의원들은 연구를 핑계 삼아 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나눠 외유를 떠났다. 인천지역 국회의원 중 외유에 함께 한 의원은 홍영표(민주당, 부평을)의원이다. 홍의원은 예결산 위원회 소속으로 선진지 예산기법을 배울 목적으로 2일 떠나 11일까지 짐바브웨이, 케냐, 남아프리공화국 등을 다녀올 예정이다.

2. 국회의원들은 2013년 예산에 헌정연구회 지원 목적으로 의원연금 128억을 편성했다. 단 하루만 국회의원을 해도 65세가 넘으면 평생 월120만원을 받게 된다. 국회의원들이 특권과 특혜를 버리겠다고 했던 국민들과의 약속은 잊은 채 제 밥그릇 챙기기에 급해 ‘연금법 개정’을 미루고 예산을 편성한 것이다. 19대 국회는 2013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특권국회라는 권위를 버리지 못 한 채 새해를 시작해 국민들에게 실망을 줬다.

3. 인천연대는 호텔예산야합과 아프리카로 외유를 떠나 인천시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홍영표의원의 조기 귀국과 공개 사과를 요구한다. 또한 외유를 다녀온 국회의원들의 보고서를 국민들에게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다시는 혈세를 낭비하는 외유가 되지 않도록 사전 심사제 및 사후 보고서 작성 후 공개 등의 제도를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

4. 인천연대는 정치개혁을 위해 국회의원 연금제 폐지(대한민국헌정회 육성법 개정), 국회의원 영리업무 겸직 금지와 관련된 법률이 1월 안에 국회에서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 이를 위해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의견서를 발송해 취합 후 공개할 예정이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상임대표 윤경미, 공동대표 강주수 공형찬)
* 이 자료는 인천연대 홈페이지(www.ispp.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사진은 fokus 신문사 인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5 단동축구화 공장 운영 중단, 송영길 시장은 책임져라! file 우물 2013.02.04 1264
1744 인천시의회 의원들의 도덕불감증 도 넘어 file 남동사무 2013.01.30 1294
1743 시민혈세로 유흥주점 다닌 인천남구의회 유재호 의장 사퇴하라. file 남지부 2013.01.30 1322
1742 김홍섭 중구청장 ‘월미은하레일 보험 들면 된다’ 막말발언 사과하라. file 관리자 2013.01.30 1062
1741 인천경제청 공무원들 뇌물공무원에 사죄대신 구명 탄원서 file 관리자 2013.01.29 1112
1740 인천연대 총회 '시민이 주인 되는 인천만들기' file 관리자 2013.01.23 1009
1739 송영길표 단동축구화공장 부실덩어리 file 관리자 2013.01.21 1013
1738 [공동]인천일보 사태 책임지고 정홍 사장 퇴진하라! file 관리자 2013.01.20 1016
» 예산야합하고 외유 떠난 홍영표 의원은 시민들에게 사과하라. file 관리자 2013.01.04 1319
1736 인천시는 인천대 국립대 전환 정상화 대책 마련하라. file 관리자 2013.01.02 1154
1735 인천시의회 건교위 재정위기 속 부적절한 해외연수 사과하라. file 관리자 2012.12.30 1035
1734 인천공항 면세점 유찰,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민영화 추진 중단하라. 관리자 2012.12.13 1054
1733 인천공항 면세점 민영화 강행한 이채욱 사장 사퇴하라!! 사무처 2012.12.13 1010
1732 <취재보도요청> 인천공항 면세점 민영화 중단 인천공항공사 농성 중 file 관리자 2012.12.13 1029
1731 인천공항공사는 면세점 민영화 공고 취소하라. file 관리자 2012.12.12 1140
1730 시의원 직이 이용된 그린벨트 불법훼손 사건 엄격히 처벌하라. file 관리자 2012.12.10 1146
1729 검찰은 새누리당 안상수 공동선대본부장을 즉각 수사하라 file 관리자 2012.12.09 943
1728 공항면세점 민영화 강행하면 이채욱 사장 퇴진 요구할 것 file 관리자 2012.12.09 1029
1727 [공동보도자료]인천시 도시계획 심의위원이 본인 소유 부동산 심의 file 관리자 2012.12.06 1129
1726 원도심 교육발전 따로, 학교 이전 따로…. 표리부동한 인천시교육청 file 중동지기 2012.12.06 1004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