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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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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배치 추진하는 새누리당, 박근혜정권 규탄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한반도 평화위협!! 새누리당은 샤드배치 추진을 중단하라!
▶시간 및 장소 : 2015년 4월 1일(수) 오전 11시 30분, 새누리당 인천시당

1. 정론직필을 위해 힘쓰시는 귀사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사드의 한국 배치를 공론화할 시점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도 한반도의 사드 배치에 대하여 내일(4월1일) 정책의총에서 의견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3. 새누리당이 말하는 사드의 한국배치를 공론화 할 시점이라는 것은 마크 리퍼트 미 대사 피습 사건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크 리퍼트 미 대사의 피습사건과 한반도의 사드(THAAD)배치는 별개의 사안으로 이를 정치․군사적으로 악용해서는 안 됩니다. 한반도 사드(THAAD)배치는 우리나라의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이자 동북아 안보지형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안인 만큼 새누리당이 정략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4. 특히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들은 한반도의 사드(THAAD) 배치에 대하여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중 국방장관 회담에서 창완취안 중국 국방부장이 의제에도 없던 사드(THAAD) 배치 문제를 거론하며 이례적으로 강한 우려 표명 했고, 러시아 외무부도 지난해 7월 한반도 사드 배치는 “지역에 군비경쟁을 촉발할 수 있으며 한반도 핵문제 해결에도 더 큰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5. 중국을 적으로 돌리는 샤드 문제를 새누리당이 적극적으로 당론화하며 도입의 의지를 밝힌다면, 중국과 경제적으로 밀접한 인천은 매우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안의 중국, 중국 안의 인천’의 시대를 여는 초석이되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샤드 배치가 당론화 되면 한중관계가 심각한 상태에 이를것이고, 이는 인천의 경제에 매우 치명상을 입을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새누리당은 샤드도입을 반대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인천의 제시민사회단체는 정치, 군사, 경제적으로 백해무익한 사드(THAAD) 배치를 추진하려는 새누리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5. 귀 사의 적극적인 취재 보도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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