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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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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내·마을버스 회사들 1개업체도 과징금 완납 안해

............ 한겨레신문 ... [ 지역뉴스 ] ...1999. 4. 21. 水


인천시내 14개 시내 마을버스업체들 가운데 단1개 업체도 지난 96년부터 98년
10월까지 부과된 과징금 과태료 884건 3억2760만원을 완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가 21일 시에 제출한 `인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운수업체별 과징금 과태료 납부현황'에 따르면 14개 업체 가운데 ㄱ여객 등 5개
업체는 부과받은 과징금 과태료를 한푼도 내지 않았다.

이들 업체에 부과된 과징금 과태료는 ㄱ여객 3745만원(위반건수 97건),ㅇ여객
320만원(3건) 등 모두 115건 4650만원이었다.

또 ㅅ교통, ㅈ버스 등 나머지 9개 업체도 납부율이 0.1% 미만에 그쳤다.

이들 가운데 최다 위반업체(185건)인 ㅈ버스는 7040만원 중 60만원만 납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연대는 “시와 구청들이 운수업체들이 내야할 과징금과 과태료 미납을 묵인해
시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을 주고 난폭운전 결행 등 불법운행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인천시에 시민감사 청구를 공식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는 “체납한 업체의 차량에 대해 압류하는 등 채권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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