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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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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의혹 제기된 노경수 당선자 시의장 자격 부적합
- 검찰은 박상은 의원 지역구 공천헌금 의혹 전면 수사하라. -
- 인천시의회 의장 후보 시민들이 검증 하겠다. -

1. 박상은 의원 관련 온갖 비리사건이 폭로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구(중구, 동구, 옹진군) 지방선거 당선인들과 새누리당 인천시당 내 시의장 내정(노경수 시의원 당선자) 과정 공천헌금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인천연대는 검찰이 공천헌금 관련해 전면적으로 수사 할 것을 촉구한다. 또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공천헌금 의혹이 제기된 노경수 시의원 당선자관련 시의장 내정을 철회해야 한다.

2. 각 언론에 제보된 내용들에 따르면 운전기사가 검찰에 신고한 3000만원은 박 의원 해당지역구 지방선거 출마자나 당선자들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제기되고 있다. 또 인천지역 모 호텔 711호에서는 박 의원이 후보자들을 불러 고압적이 태도로 선거 관련 면담을 한 사건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보를 한 장 모씨는 “공천을 원활하게 받으려면은 뭔가를 가져와야 된다는 그런 압박은 느겼다”고 밝혔으며 다른 후보도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하니까 아, 이 자리에 공천 헌금을 가져올 자리인가”생각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박 의원 지역구 내에서는 당선자들의 공천헌금 의혹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3. 노경수 시의원 당선자(시의장 내정자)도 박의원 공천헌금 의혹 대상에 올라있다. 이에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공천헌금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검찰 조사를 통해 이 문제가 투명하게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노경수 시의원 당선자 관련 시의장 내정을 철회해야 한다. 또 시의원 당선자들도 시의장에 대해 박 의원 공천헌금 의혹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노 당선자를 시의장으로 선출해서는 안 된다. 인천시의 혈세 씀씀이를 감시 견제해야할 수장에 도덕적 흠결이 있는 인물은 부적합하기 때문이다.

4. 인천연대는 인천시의회 의장 후보에 대해 시민검증을 하겠다. 또 인천연대는 의장선출이 정당 간 담합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투명하고 공개적인 시의장 등록과정을 통해 선출될 수 있도록 남구와 부평구 의장선출 과정처럼 제도 마련을 촉구한다. 7대 인천시의회는 시의장 선출 문제로 시민들의 질책을 출발하는 시의회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7대 시의회는 시민들을 대변해 시민들의 혈세를 꼼꼼하게 따져 쓸 수 있도록 더 도덕적이고 엄격한 시의회로 출발해야 할 것이다.

2014. 6. 25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상임대표 윤경미)
* 이 자료는 인천연대 홈페이지(www.ispp.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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