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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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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밀실야합 철회 및 재협상 촉구>
시 민 행 동 호 소 문

- 세월호 특별법 여야합의보다 유족동의가 우선이다 -
- 특별법에 수사권과 기소권 포함만이 진실을 밝힐 수 있다 -

1.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민련)은 새누리당과 야합한 ‘세월호특별법’을 즉각 철회하라.
한 점 의혹 없이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것은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된 특별법 제정이다. 새민련이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새민련 원내대표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 국민들을 저버리고 알맹이 빠진 특별법을 합의했다. 새민련 원내대표의 이런 행위는 야합이고 국민들을 배신한 것이다. 새민련은 세월호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밝히기 위해 야합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2. 새민련에서도 세월호 특별법은 ‘여야합의보다 유족동의가 우선’이라고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11일은 새민련 의원총회가 있고, 13일은 본회의에서 야합으로 탄생한 특별법이 통과될 예정이다. 새민련 인천시당과 소속 인천지역 국회의원(신학용, 최원식, 문병호, 박남춘, 윤관석)은 세월호 특별법 철회를 요구해야 한다. 또 이들은 수사와 기소권이 담긴 특별법을 추진해야 한다. 만약 새민련 인천시당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세월호 가족들과 국민들을 저버린다면 인천시민들에게 외면 받는 정당이 될 것이다.

3. 인천지역연대는 야합으로 탄생한 특별법 폐기와 ‘수사권’과 ‘기소권’이 담긴 특별법 제정을 위해 투쟁할 것이다.
인천지역연대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세월호참사 진실을 밝힐 수 있는 특별법 제정 촉구 인천 시민행동에 들어간다. 인천시민들에게 호소 드린다.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들을 위해 인천시민들이 끝까지 함께 해주기를 호소 드린다. 다시는 세월호 참사가 생기지 않도록 함께 해줄 것을 호소 드린다.

201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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