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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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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석회 처리 북측방문 제안한다.

남구대책위
2004.08.30 10:17 조회 수 833
문의 전화 : 883-3342
남구 대책위 집행위원장 ; 017-364-9708

동양제철화학 폐석회 처리를 위한
북측 방문을 제안 한다 !!


- 우리는 지난 8월9일 기자회견를 통해 동양제철화학 폐석회의 친환경적 처리방법과 처리비용의 절감을 위해 북측으로 반출하여 재활용하자는 방안을 제안했다.

- 기자회견 후 인천시장, 남구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양제철화학의 폐석회가 지역 주민의 건강과 인천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재확인하였고, 현재 문서상으로 존재하는 북측의 폐석회 반입과 재활용의 내용을 객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실무적인 내용과 실현가능한 방법을 다각적으로 찾아보자고 하였다. 또한 폐석회 처리방안을 차선책이 아닌, 최선책으로 확정하자는 결과도 도출하였다.

- 다만, 현재 추진중인 폐석회의 유수지 자가매립 방법과 북측 반출안을 병행하자는 인천시당국자의 입장에 대해서, 우리는 폐석회의 친환경적 처리를 위해 관계기관이 이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를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이다.

- 북측으로 반출문제는 폐석회의 친환경적 처리라는 것 뿐만 아니라 남북교류 협력차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 인천시는 인천에서 개최 되었던 지난 6.15남북 공동행사를 일상적인 교류협력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남북교류협력조례안’을 제정한 바 있다.

- 동양제철화학는 폐석회 처리방안에 있어 환경적․경제적으로 유수지 자가매립과 북으로 반출재활용 방안 중에 무엇이 유리한 것인지 시민사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폐석회는 분명히 재활용할 수는 폐기물이다. 다만 그간에는 320만톤 이상의 막대한 양의 용처를 찾지 못하여 결국 자가매립이라는 차선을 선택한 것 뿐이며, 시민위원회 보고서는 자가매립과 재활용의 2가지 방법 모두를 제안하였던 것을 상기 하여야 할 것이다.

- 이제 우리는 북측으로 반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언론사, 동양화학폐석회처리 합의 4자주체가 함께 남측방문단을 구성하고 북측에 방문하여, 북측 관계기관과의 대화를 제안한다. 우리는 이 방법이야 말로 그간의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방문결과를 시민사회에 알리고, 조속한 정책결정으로 인천의 발전을 이루어내기 위한 토론회를 10월중에 개최 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2004년 8월 30일


동양제철화학 폐석회의 올바른 처리와 시민공원조성을 위한 남구대책위
학익1통대책위/ 동양화학 폐석회처리 금호1차아파트 대책위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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