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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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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수 후보! 강규섭, 이준홍 선거운동원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이상권후보! 의정비 심의위원회에 대한 해명 요구 아직도 묵묵부답
- 명확한 해명 없으면 비리의원 비호세력으로 규정 낙선운동 벌일 터

1. 소위 ‘계양구의회 의정비 인상을 위한 여론조작’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부도덕한 구의원들에 대한 사퇴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하지만 계양구민의 이러한 요구를 외면한 채 해당 당사자들은 특정후보의 선거캠프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등 용납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2.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계양지부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주민등록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준홍의원(효성1,2동 한나라당)과 강규섭의원(작전1,2,작전서운동)은 김해수후보(계양갑 국회의원후보 한나라당) 선거사무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심지어 거리에서 후보자 어깨띠를 두르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사진자료첨부) 또한 이번 사건의 또 다른 당사자인 김창식 계양구의회 의장(계산1,2,3동 한나라당)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 있는 해명이나 사과는 커녕 연락마저 두절된 상태로 또 다른 후보 선거 캠프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

3. 김해수 후보에게 묻는다!
이준홍 의원과 강규섭 의원이 현재 김해수후보 선본의 선거운동원으로 등록되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한 김해수후보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가?.
다른 것도 아니고 유권자의 개인정보를 가지고 사적 이익을 취하려 해 사법당국의 심판을 기다리는 이들이 지금도 아무 죄의식이 없이 본인의 선거운동을 돕고 있는 것은 선거운동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인천연대는 부도덕한 구의원들이 선거운동을 하는 것에 김해수후보가 아무문제의식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이들을 두둔하고 비호하는 것으로 간주해 김해수 후보를 계양구민의 대표될 자격이 없는 후보로 규정하고 이에 상응하는 행동을 취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4. 이상권 후보의 해명을 요구한다!
인천연대 계양지부는 지난 3월 30일자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계양구의정비 심의위원으로 참여한 이상권(계양을 한나라당)후보에게도 해명을 요구한바 있다. 이후 우리가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홈페이지 화면에서 김창식의원과 이재희 의원의 사진이 사라진 것 말고는 지금까지도 이상권후보의 해명이나 공식적인 입장을 확인할 수 없었다.
심의위원회회의 당시 심의위원 중 한분이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서는 않된다’는 의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수용해 의정비를 추가 인상한 경위(이상권후보는 4차회의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해서 잠정안보다 더 인상해야한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서 이상권후보는 명확히 해명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상권후보는 의정비 인상의 근거로 사용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문제를 발견하지 못한 것인지, 발견하고도 묵인한 것인지를 의혹을 가지고 있는 계양구민 앞에 해명해야 할 것이다.

5. 이번 ‘계양구의회 의정비 인상을 위한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된 해명요구에 신속하고 분명한 답변이 없을 시에는 김해수후보, 이상권후보를 비도덕한 계양구의원들을 비호하는 후보자로 규정하고 법이 정한 범위내에서, 낙선운동등 계양구민의 분노를 외면한 댓가를 치르게 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

6. 아울러 인천연대 계양지부는 4월4일부터 ‘의정비 인상을 위한 여론 조작 구의원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계양구 거리 곳곳에서 전개할임을 밝힌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계양지부
(지부장 서병철)
* 이 자료는 인천연대 홈페이지(www.ispp.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참고] 선거운동에 참여한 구의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화일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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