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의회의 사과 성명은 기만이자 구민에 대한 우롱
임기 끝난 의장직 사퇴로 이번 사태 해결할 수 없어! !
계양구민들 또 다시 기만한 계양구의회 이에 상응하는 대응할 터!
1. 지역주민들의 주민 번호를 도용해 불법으로 의정비를 인상킨 계양구의회가 지난 임시회의에서 또다시 계양구민을 우롱하였다. 계양구의회는 기만적이고 형식적인 사과성명서를 발표함으로써 사태를 해결해 보려고 하고 있으나 이는 계양구민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뿐 결코 사태해결의 방법이 될 수 없다.
2. 계양구의회 김창식 의장은 지난 5월23일 계양구의회 임시회 폐회에 앞서 주민번호 불법 도용과 관련된 일련의 사태에 대한 사과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 발표한 사과 성명은 문제 해결의 본질을 한참 비켜간 것으로 진정한 사과와는 거리가 멀다. 이번 사과 성명은 6월말로 임기가 끝나는 의장직, 부의장직 사퇴로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얄팍한 술수이다.
3.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동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계양구의회가 자신들이 저지른 주민번호 도용 범죄를 공식으로 인정했다는 것이다. 특히 김창식의장은 의회 사무과 직원들에게 여론조작 지시를 본인이 직접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까지 했다. 이제 계양구의회의 선택은 분명해졌다. 더 이상 변명과 얄팍한 술수를 포기하고 불법 행위에 상응하는 책임지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 그것이 이번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4. 35만 계양구민의 요구는 분명하다.
첫째, 주민번호를 도용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 계양구의회 의원은 전원 사퇴해야 한다.
둘째,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다시 구성해서 의정비 논의를 다시 해야 할 것이다.
셋째, 인상된 의정비를 반납하고 불법연루자는 의정비를 전액 반납해야 한다.
넷째, 위 세 가지 요구사항을 이행하고 계양구의회의 사과와 재발 방지대책을 세워야 한다.
5. 인천연대 계양지부는 계양구의회를 불법 범죄 집단으로 규정한다. 불법범죄 집단은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인천연대는 불법 범죄집단인 계양구의회의 비리의원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강력한 사퇴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계양지부
(지부장 서병철)
* 이 자료는 인천연대 홈페이지(www.ispp.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그곳에 지경주의원이 나타나 뻔뻔스럽게 인사를 하고 먹고 하는일을 그대로 하며 다닌다.
우롱받는 느낌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계양구청장님이하 시의원등 올사람은 모두 모인자리에 어깨에 있는대로 힘을 주며 돌아다니는 지경주씨의 모습이 너무도 역겹다. 삼선이면 리더격으로 일을 해야 할 사람이 앞장서서 파렴치한 일을 하고도 참 꼴불견이다.
이번 문제도 이대로 가다가 끝나는 것은 아닌지, 우리나라도 아직은 후진국을 면치 못하고 있음이 보인다.
안타까운 현실이 눈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