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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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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인천시지부 규탄 성명

인천총선연대
2004.02.04 11:19 조회 수 711
유권자의 정치개혁 열망 외면한
한나라당은 진정 국민을 위한 정당인가?

1. 2004년 2월 3일 2004인천총선시민연대(이하 인천총선연대)는 부정과 부패, 각종 혐의로 얼룩진 인천지역 현역 국회의원에 대해 해명을 요청하고 낙천 경고자 명단을 함께 발표하였다.

2. 인천총선연대는 홈페이지(http://ic.redcard2004.net)를 통한 발표와 함께 이정욱 공동대표, 그리고 인천총선연대 실무책임자들이 함께 각 당의 인천시지부를 방문하여 공문과 함께 해명요청자료를 전달하였다.

3. 그러나 다른 두 당과 달리 가장 먼저 방문한 한나라당은 공문접수를 공개적으로 거부하였다. 특정 정당에 편중된 경고자 명단을 수용할 수 없고 시민단체의 이벤트성 행사에 동참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4. 2004인천총선연대는 한나라당의 공문접수 거부를 대단히 심각한 반유권자적 행위로 받아들이고 있다. 인천총선연대는 우리 사회의 정치를 차떼기 정치, 채권뭉치 정치로 희화화하고 불신을 넘어 경멸의 대상으로 만드는데 기여한 한나라당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5. 2000년에 이어 새롭게 전개되는 2004년 낙천낙선 운동은 특정 정당이나 특정 개인을 겨냥한 표적 운동이 아니다. 오히려 한나라당의 주장과 달리 전 국민적인 정치개혁의 열망과 정치권 변화의 바램을 반영한 운동이다.

6. 2004인천총선연대는 다시 한번 한나라당의 공문접수 거부 행위를 엄중 규탄한다. 더불어 온 국민이 열망하는 정치개혁의 큰 흐름에 동참하지 않는 한나라당의 모습에 큰 변화가 있기를 촉구한다. 이 같은 일이 계속될 경우 한나라당 출마자 전원을 낙선대상으로 삼지 않을 수 없음을 밝혀둔다.

7. 2004인천총선연대는 2월 5일-6일 이틀에 걸친 100인 유권자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1차 낙천대상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총선연대는 한나라당의 현역 국회의원들의 해명자료 제출을 2004년 2월 5일 오전까지 제출해 줄 것을 재차 촉구하는 바이다.


2004년 2월 4일
2004인천총선연대
공동대표:
강광(인천대 교수), 김재광(인천대 총학생회장), 김재복(천주교 수사),
이원준(치과의사), 이정욱(인천연대 공동대표), 황태규(인천교구 가톨릭 청년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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