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 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열린우리당 계양지구당 창당에 따른 입장

계양지부
2003.12.01 16:35 조회 수 715
말로만 정치개혁! 실망스러운 송영길 의원
송영길의원은 실질적인 정치개혁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


1. 오늘 열린우리당 계양지구당이 창당을 했다. 우리는 정치개혁을 앞장서서 부르짖던 열린우리당 계양지구당이 창당한 것에 정치개혁을 열망하는 시민으로써 실망을 금할 길이 없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는 10월 16일 국회정당 대표연설에서 정치개혁을 위해 지구당 폐지를 약속한 바 있고 여야 4당은 11월 5일 국회에서 지구당 폐지를 전격 합의한 바 있다.

2. 그러한 열린우리당에서 그것도 가장 개혁적인 국회의원이라 칭하는 송영길의원이 지구당을 앞장서서 창당하고 이를 보란듯이 구민과 지역의 인사들을 초청해서 잔치 아닌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을 지켜보면서 우리에게 정치개혁 바램은 허망한 꿈이 아닌가하는 자괴감마저 드는 것이 지금의 심정이다.

3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지구당 창당이나 사무실 개소가 아니라 정치개혁이다. 또한 정치개혁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다. 개혁적인 정치인임을 자부하는 송영길의원은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를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그러한 실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우리는 송영길의원을 표리부동한 구태의연한 정치인이라 낙인찍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4. 인천연대 계양지부는 우리지역의 유력한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다하고 있는가를 지켜볼 것이며 2004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옥석을 가려내는 일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구시대정치관행을 일삼는 정치인들을 계양구민과 함께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계양지부
(지부장 이상범)
* 이 자료는 인천연대 홈페이지(www.ispp.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5 의원연구활동을 핑계로 혈세 낭비하는 인천시의회 의원들 사무처 2003.12.24 723
764 문학경기장 내 각종 시민 다중 이용 시설 불법영업 사무처 2003.12.23 988
763 인천시민회의, 친일파 후손의 소유권 주장에 대해 반민족 행위로 규정, 관련법안 추진 및 인수특위 구성 주장 인천시민회의 2003.12.23 763
762 계속되는 잡음 각종 구민상, 시민상 문제 있다. 사무처 2003.12.18 740
761 이복관 의원은 즉각 자진사퇴하라!!! 부평지부 2003.12.17 721
760 인천시금고 한미은행 비리의혹 비호하는 인천시 사무처 2003.12.17 762
759 인천시교육청, 교육금고 공개경쟁입찰 일정 밝혀야 사무처 2003.12.16 755
758 말로만 관광자원 개발, 관광객 쫓아내는 한심한 인천시 행정 사무처 2003.12.16 714
757 재향군인회관 건물 구입 예산의 인천시의회 통과를 규탄한다. 사무처 2003.12.12 812
756 이라크 파병반대 예비군 군복시위 사무처 2003.12.12 865
755 구정홍보 유공자 지원금 전액 삭감해야 부평지부 2003.12.11 714
754 시민을 추운 거리로 내모는 인천시의회 수인협 2003.12.09 712
753 수 백억 불법 대선정치자금 수수 한나라당 해체해야 사무처 2003.12.09 749
752 인천시의회 추연어 의원 예산을 볼모로 특정단체를 위한 압력행사 의혹 사무처 2003.12.08 738
751 부평지역 여성들의 이라크 파병 반대 집회 부평여성회 2003.12.06 758
750 화물터미널 행정심판에 대한 인천연대 입장 연수지부 2003.12.05 811
749 인천시 중구의회 현역 구의원 땅투기 중동지부 2003.12.04 894
748 송영길 의원의 파병 찬성에 대한 입장 계양지부 2003.12.01 721
» 열린우리당 계양지구당 창당에 따른 입장 계양지부 2003.12.01 715
746 두분의 죽음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무고한 생명을 담보한 이라크 전쟁 참여를 결사 반대한다. 사무처 2003.12.01 720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