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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대, 정치개혁운동 본격화

사무처
2003.11.18 13:18 조회 수 709
인천연대, 정치개혁운동 본격화
불법정치자금 규탄 및 근절 캠페인 벌일 예정

1.인천연대가 2004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개혁운동을 본격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인천연대는 최근 대선 불법정치자금을 둘러싼 정치권의 정치공방이 자칫 불법정치자금을 근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로막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각 정당이 내놓는 정치개혁안들이 대선에서의 불법정치자금 사용을 호도하려는 여론 무마용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각 정당의 정치개혁안이 말만 무성할 뿐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은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2.우선, 각 정당은 대선 불법정치자금의 규모와 사용내역, 모금 기업 등을 스스로 국민 앞에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또한 검찰의 수사에도 적극 협조해야 한다. 검찰 역시 정치권의 불법 대선자금에 대해 한점의 의혹 없이 철저히 수사해야한다. 최근 검찰의 대선 불법정치자금 및 대통령 주변의 비리에 대한 수사의지는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인천연대 또한 검찰의 불법 대선자금 및 대통령 주변의 비리 수사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보낸다.

3.최근 한나라당을 비롯한 정치권이 특검법을 통과시킨 것은 대선에서의 불법정치자금 사용을 가리기 위한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정치권은 특검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먼저 대선 불법정치자금을 스스로 고백하고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또한 불법정치자금의 근절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4.인천연대는 2004년 총선 전까지 지속적으로 정치개혁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우선, 불법정치자금 규탄 및 근절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인천연대는 11월 20일 오전 11시에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불법정치자금 근절 퍼포먼스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퍼포먼스는 검찰의 대선 불법정치자금 수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불법정치자금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담는 것을 형상화 할 예정이다.

5.인천연대는 인천지역의 2004년 총선 출마예정자들이 가시화되면, 출마예정자들에게 차기 총선에서 불법정치자금은 절대 수수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거리에서 인천시민들에게 차기 총선에서 부정부패 정치인과 불법 정치자금을 사용한 정치인은 선택하지 않겠다는 유권자 약속을 받을 예정이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상임대표 신현수)
* 이 자료는 인천연대 홈페이지(www.ispp.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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